해외에서 쓰이는 동아시아사 교재 대부분 저자가 중국인이거나 일본인이어서 생기는 일 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고대부터 조선을 지배해 왔다는 역사교육이 오랜기간 이어져 온 겁니다.
해서 서양역사교재에는 아직도 저런 내용으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된 글이 가생이에도 올라왔었는데 그동안 우리 정부에서는 손 놓고 있었죠.
국내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일본에서는 거짓이라고 한다고 알려져 있고,
일본에서는 광개토호태왕비를 빌어 주장해 온 임나일본부설이라는 단어만 삭제했지
아직도 삼국사기 박재상 기록을 빌어 신라는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고 공공연하니 말 합니다.
중국의 한사군은 말하면 입만 아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