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국뽕이 심한편이네요.
유럽으로 치면 계르만계의 한 일파인 앵글로색슨이 영국으로 건너간것인데 독일인들이 고대사를 논할때 영국으로 건너간 앵글로색슨까지 일컬어 우리민족의 단일 생활 문화활동 영역이라고 합니까? 본질적으로 '왜' 라는 것도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지만 '한반도'에서만 건너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유럽으로 치면 계르만계의 한 일파인 앵글로색슨이 영국으로 건너간것인데 독일인들이 고대사를 논할때 영국으로 건너간 앵글로색슨까지 일컬어 우리민족의 단일 생활 문화활동 영역이라고 합니까? 본질적으로 '왜' 라는 것도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지만 '한반도'에서만 건너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 ㅋ
오투>평소 역사 논거 한줄 가져 오지도 못하는 수준에서 왜그로들 뒷꽁무니나 따라 단니면서
허접 말장난에 어그로 짓이나 하는 한심한 본인만 하겠음?
그리고 무슨 고대 유럽의 게르만계라는게 오늘날 딱 독일이라는 나라를 지칭쳐하는 줄
아시남? 우리로 치면 동이족같은 개념이구만.
고조선 말기 즉 열국시대에 남부의 삼한인들의 열도 도래가 본격화되면서
지금은 동북방 훗가이도 일부에만 있는 아이누족 즉 원주 조몬인의 토기와 서열도의
정착 벼농사문화와 청동 철기가 함께 나타나는 도래 야요인(삼한)들의 정체가 뭔지 위에서도
언급한 이런 야요이 시대 토기를 바탕으로 한 하지키(土師器) 토기가 어떤건지, 어떤 지속적
신병주 교수, 참 실망스럽네요.
가야와 임나가 한자가 비슷해서 혼동을 한 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다니...
옛 사서들에는 가야와 임나를 엄연히 구분해서 사용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일본서기에 백제의 기록이 많은 게,
백제가 선진문물을 가져서 동경해서 그렇다니...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역사기록인데 동경한다고 그 나라의 기록을 많은 넣는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신라의 기록에 중국이 선진문물을 지녔다고 그 기록이 많나요?
참,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네여...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기록이 많은 건 특수한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리고 일본의 정한론자가 을밀대에서 기자 이야기를 한 건
한국은 아주 오랜 고대부터 중국 기자의 다스림을 받았다는 걸
비꼬기 위해서, 그러므로 자신들의 강제병합 또한 잘못된 게 아니라는 걸
말하려 하는 것인데, 그걸 파악하지 못하고,
임나를 고구려까지 끌고 갔다느니...참 한심해서 못봐줄 정돕니다.
가야사 연구하시는 분도,
넘 가야사만 연구해 다른 부분은 소홀했나 봅니다.
광개토대왕 비문의 백잔이 백제를 낮춰 부른 말이라니요...
신라와 백제가 속민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미 속민이 된 나라를 낮춰 부르는 게 말이 되나요...속민이 되었으면 오히려 잘 대해 주는 게 상례죠.
역사학자들이 술 한잔 하면서 나눈 말도 아니고, 금석문에 그런 식의 기록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왜왕이, 왜왕을 위하여라고 해석하는 것도 참...
왜왕을 위해서 만들다니요...
저건 관직에 임명할 때 사용한 말이에요..
옛 사서를 보면 관직에 임명할 때...위관직으로 기록했는데, 위왜왕은 왜왕으로 삼기 위하여라는 말입니다.
게다가 소품이라고 가져 나온 칠지도도 어이가 없네요...
칠지도는 손잡이를 걸 장치가 안 되어 있는데, 왜 손잡이를 만들어 붙여 놓았는지...
칼이라는 건 원래 손잡이가 붙어 있어야 제대로 된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네요...
칠지도로 추정되는 물건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데,
길야의 구니스에 살고 있던 토착민들이
황자의 상태인 오오사자키(근초고왕의 손자)에게 복속의례를 행하며 부른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에 묘사된 칼이 바로 칠지돕니다.
“호무다 해의 아들 오호사자키여
오호사자키가 차고 있는 큰 칼은 자루 부분이 날카롭고
칼끝은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들어 있네.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든 나무에 매달린 나뭇가지처럼
산들산들 흔들리고 있네.”
왜이리 꽉 막힌 말씀만 하시는지. 백잔의 부분은 다른 설이있지만 다른설조차 왜 그렇게 부르는가에 대해서는 통설로 백제를 낮추어 부른다는것이 깔려져있습니다. 대왕릉비가 사실에 기반을 하더라도 과장을 섞어서 위대함을 알리는것에 중점을 둔 문구입니다. 그 배경을 생각 안하고 말이되냐 이러는거 자체가 그 당시 배경상을 다 무시한 처사입니다. 그 외 칠지도 부분도 대부분의 유물이 당시때의 예상복원품(도)라는것이 있는게 당연한거고 이거는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이라서 설명조차 하는게 이상한데 이걸 또 딴지를 거시니... 그리고 임명을 하던, 위해서 하던 결국엔 사용자에게 하사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고 이 부분은 어떻게도 다방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적어도 저기에 있으신분은 사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분인데 그러한 융통성 없이 정식논제로 삼고 싶으시면 차라리 논문이라도 쓰시고 제출하시죠.
전 님의 말이 더 꽉 막혀 보이네요...
속민이 되었는데 왜 낮춰 부르는지 근거가 없잖아요...
백잔이 멸칭이면 잔국도 멸칭인데...이렇게 호칭이 이어지는 건 단순한 멸칭이 아니라 그에 대한 뚜렷한 대상이 있다는 겁니다.
왜 그런 걸 간과하고 멸칭이 아니라는 말만 막혔다고 하시나요...
예상복원품이면 엉터리로 만들어도 되나요...칠지도는 손잡이를 걸었던 흔적이 없습니다.
그런 걸 도외시하고 복원품을 만드는 게 말이 됩니까?
저 복원품 전문기관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사극소품팀에서 만든 거에요...서동요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칼입니다.
저걸 만든 분들한테 제대로 만들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게 마땅한 겁니다.
그리고 왜왕을 위해서 만들든 관직에 임명하든 의미가 없다는 말인가요?
왜왕을 위해서 만들면 왜왕의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생일을 축하하든, 즉위를 축하하든 기술이 되어 있어야 맞는 겁니다.
뜬금없이 왜왕을 위해서라뇨?
반면에 옛 문헌에 관직에 임명할 때 ~위(관직)...이라고 쓴 한자 사용용례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ㅋ 중국은 춘추전국시대를 진나라가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는 등 강력한 중앙집권체제국가를 건설하고 우리는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멸망하고 여러 열국들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일본은 이제야 농사가 시작됬죠ㅋ 그나마도 도래인들의 영향이 컸음.. 아직 제대로 된 국가도 없으면서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니.. 웃기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