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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0 21:04
[기타] 초록불 까는 사람들은
 글쓴이 : 이엔동
조회 : 3,704  


진짜 자기가. 혹은 환빠동지들이 초록불을 논리와 팩트로 이길수 있다고 믿어서 까는 건가요? ㅋㅋ


여기 초록불 별거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던데
초록불 좀 팩트에 근거해서 까주시겠습니까?
다른 글 보니 자기가 초록불을 "가지고 노는"정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전 님들이 반박할수 없는 논리와 팩트로
절 설득해주길 바랍니다. 이건 진심이에요.
전 환빠보길 버러지보듯하는 사람이지만
초록불이 쌓아온 대환빠박멸용 테크트리를
깨부수는 분이 있다면
기꺼이 설득당해드리겠습니다.
쓸데없는 초록불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말고
정확히 증명되어질수있는 사실로써
초록불의 잘못을 짚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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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hooter 15-06-10 21:24
   
과연 초록불님을 논리로 이길 사람이 있을까? 한단고기가 진서다, 진짜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가서 글들 좀 읽어보고 오세요...
MadGB 15-06-10 21:27
   
환빠들이 논파당하는걸로 박멸이 되었으면 진작에 흔적도 남지 않고 죄다 사라졌을겁니다. 그들의 원동력은 무한한 신앙심과 끝없이 정신승리가 가능한 정신력이죠.
무라드 15-06-10 21:58
   
초록불...식민사학의 큰대가리 이병도의 직계...는 못되고 방계 사손쯤 되죠
일빠가 환빠 싫어하는건 당연한거
     
MadGB 15-06-10 22:20
   
정작 환빠의 근본인 환단고기를 친일파가 썼죠. 급조된 애국심의 증거에 이리 목숨들을 거니 그저 우스울 따름입니다.
환단고기 저자인 이유립이 신유교라는 일제 입맛에 맞춘 사이비 종교에서 일왕에게 충성하자는 논지의 선동시를 쓴건 아시는지?
그 뿐만 아니라 일제의 지배 아래 비참하게 수탈당하고 유린당한 한반도에서 조선총독부에게 알랑거리기 위해 지금이 살기 좋은 시대라며 또 멋들어진 시 한편을 쓰기도 했죠.

“白鶴山, 높은 峰
새날이 또 뜨고
千石坪 넓은들
벼 모 잘크네.
九曲川 내림물
?巖을 싸돌고
求誠齋 옛바람
笙簧이 동하네.

아마도 이 村落이
우리의 家鄕일레라.”
《조선》 1933년 8월호, 75쪽

식민지배로 모두가 힘들었던 그 시절 혼자 태평성대를 누렸나본데...
확실히 이유립같은 양반들에게는 살기 참 좋은 시대였겠죠. 나라를 파는 장사꾼들 말입니다.
          
구름위하늘 15-06-11 13:36
   
참... 대단하네요. 저 시에 친일이 눈에 보이는가 봅니다.

세상이 어수선한데 혼자 태평하니 친일이다?
               
MadGB 15-06-11 16:27
   
저 시가 어디에 실렸는지 아십니까? 당시 한국 착취의 최전방을 담당했던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하던 월간지였습니다. 해당 월간지의 이름은 쓰인대로 '조선'이었죠.

자국을 착취하는데 앞장선 일제의 대표적 식민통치기구인 조선총독부가 간행한 월간지에서 "아! 살기 좋다!"외치는걸 보고 대체 어떤 해석을 할 수 있습니까?

대단하긴 그쪽이 더 대단하죠, 일제강점기로 모두가 고통받을때 외려 더 편하게 지내던 부끄러움을 모르는 장사꾼들을 굳이 또 변호해주시려고 하니 말입니다.
          
구름위하늘 15-06-11 13:39
   
일제시대에 종교단체나 언론기관 중에서 친일행위를 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알려주실레요?
개인이 아니라 단체나 기관의 입장에서요...

비공식적인 반일단체가 아니라, 공식적인 기관이나 단체가 일제시대에 반일을 표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어떤 단체에 소속되었고, 그 단체에서 주요한 직위를 가졌다고
그 단체의 대외적인 입장이 그 개인의 입장이라고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MadGB 15-06-11 16:23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군요. 당신들이 그리도 혐오하는 식민사학에 그 누구보다 근접한 가짜 역사서를 쓴 양반이 친일행위까지 해가며 비열하게 제 몸만 챙긴 것은 봐줄 수 있고, 이외에는 입 싹 닦고 본인들 입맛에 안 맞는답시고 다른 역사학자는 죄다 친일파로 몰아가며 거품을 물지 않습니까?

가령 현 주류학계의 사학자들 중 한명이라도 일제와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가장 먼저 달려들어 현 사학을 친일 식민사학이라 매도하고 개인의 문제를 전체로 확대하여 물타기를 하는게 환빠들 아닙니까? 그런데 이 문제에선 또 이상하게 관대한 관점을 들고 나오시는군요.

거기에다 저건 '친일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아닌 명백한 매국의 흔적입니다. 이유립이 활동한 단체의 근본인 신유교회는 일제가 내선일체사상을 한국의 유교에 결부시켜 내분을 조장하고 식민통치를 수월하게 만들려던 비열한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고요.

제 목구녕에 기름칠만 하면 그만이었던 후안무치한 매국노를 변호해줄 기력으로 우리 국사책이나 한번 더 읽어보심이 어떨지?
                    
구름위하늘 15-06-11 19:38
   
일제 시대 타 종교와 비교해보시지요.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일제 시대에 대부분이 어떤 상태였는지.
                         
MadGB 15-06-12 19:00
   
종교인들이 살기 위해서 일제에게 굽힌거랑 애초부터 지네 좋을대로 하기위해 일제가 만들어 낸 종교단체에 제 발로 기어들어간게 같습니까? 말이 되는 핑계를 대십시오.
밥밥c 15-06-10 23:00
   
설마 한반도 한사군설 설명가능하다고 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왠지모르게 사서,지리서 한장도 본적이 없으면서 헛소리 하시는 듯 하네요.
     
loveshooter 15-06-11 00:13
   
초록불 블로그 가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구름위하늘 15-06-11 13:35
   
아니... 학자도 아닌 인터넷 기고가에게 이렇게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이유가 무언가요?
그사람의 명성이 역사학자나 역사교수를 뛰어 넘는 건가요?
               
러브슈터 15-06-11 16:03
   
저도 님의 의견에 십분 공감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한사군설은 현재 국사학계의 정론 아닌가요? 구름위하늘 님은 국사학계 교수와 학자들의 정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명성이으로만 따지면 재야 역사학자들보다는 그 사람들이 더 높을 것 같은데요...
                    
구름위하늘 15-06-11 19:41
   
저는 식민사관으로 욕을 먹든 말든 정사는 국사학계 교수와 학자의 의견을 지지 합니다.

그것과 별도로 한단고기이든 규원사화이든
우리 조상들이 저런 내용을 믿고 있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삼국유사를 저는 야사로 보지만, 좋아합니다.
실제 민중들의 시각을 볼 수 있으니까요. 비슷한 입장에서 한단고기도 평가합니다.

위서이니 볼 필요 없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두부국 15-06-11 00:26
   
초록불 이문영 그사람은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냥 소설가에요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C%B8%EC%98%81&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77794
     
이엔동 15-06-11 11:03
   
인신공격말고 초록불 주장을 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역사학 학사일뿐 박사가 아니라서 안된다는 주장이라면
지금 최고인기있는 수능강사 설민석은 연극전공이고
수많은 환빠학자들도 역사비전공 많습니다
     
MadGB 15-06-11 16:33
   
이유립이야말로 소설가나 다름없죠.
밥밥c 15-06-11 00:26
   
본인이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본인이 직접 사서와 지리서를 직접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 목소리로 옳다, 그르다를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륙의 사서를 말할경우 대륙의 지리서와 지도를 항상 비교해가면서 봐야합니다.

 최소한 좀비는 아니지 않습니까. 직접보고 애기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이엔동 15-06-11 11:04
   
좀비 되기 싫으니 초록불 주장을 좀 까주세요
좀비라 욕하면서
반박못하고 그저 정신승리하면 좀비만도 못한 쓰레기 아니겠습니까
부르르르 15-06-11 00:36
   
어그로들이 지원요청을 했나?....몰려오네
꼬마러브 15-06-11 00:48
   
사실 한국사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상고사~고대사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료가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한데.. 현 상고사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그 사실을 보고 그 사실을 어떻게 인식하냐의 인식 문제가 아니라 사실 그 자체의 문제입니다. 초록불과 같은 사람의 글을 읽었다면 윤내현의 책이나 논문같은 것도 교차로 읽고 아니면 사서나 지리지 같은 것 좀 보고 난 후에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늦이 않을거에요
페닐 15-06-11 02:58
   
환빠 싫어하고 10년쯤 전에 초록불 북마크 해놨다가 ...
얘가 참 ㅂㅅ같구나 느껴서 지우게 됐는데 이유가..

A라는 책을 근거로 자기 주장을 하면서 ,
다음글에선 환빠를 까기 위해 A라는 책의 신빙성을 까는경우가 종종 있음....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임..
     
페닐 15-06-11 02:59
   
구체적인 사례는 수년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인지 부조화 경향으로 ..북마크 까지 한걸 그냥 씹지는 않았고..
한두서너건은 훨씬 넘었던것 같은데.....
     
이엔동 15-06-11 11:09
   
예전에 환빠 밟아주다가 그 환빠가 님하고 비슷한 주장을 하길래 양껏 비웃어주고 짓밟아준적이 있는데...ㅋㅋㅋ

환빠들이 금과옥조처럼 받드는 책들이 있는데...
초록불이 그 책의 모순을 지적함
"환빠들아. 니들의 그 책의 주장이 맞다치자. 그럼 그 책의 다른 부분과 상충되는데 그건 어떡할래?"
그랬더니 그걸 갖고 그 환빠가...
(초록불이 평소엔 그렇게 a책을 까더니만 이번엔 a책을 맞다고.긍정하고 그걸 근거로 자기주장을 한다"
라고 헛소릴 하던데
지금 제가 데자뷔겪나요.
두부국 15-06-11 13:38
   
여기에 있지말고요

네이버 부흥카페 역개루카페에 가세요 거기는 님같은 사람 환영함
카노 15-06-11 14:42
   
얘야. 너 초록불이냐? 초록불이 정도의 허술한 수준은 이미 아래와 같이 도처에서 그야말로 영혼이 탈탈 정도로 바닥까지 털리고 있다.
어때 이정도로 털리면 그냥 불쌍하지않느냐?

http://morris33.egloos.com/5187224

http://mcnmh.egloos.com/5964547

이거말고도 정말 많은데 초록불이가 지블로그에서 철저히 비로그인 차단하고 지입맛에 맞는 댓글만 남기고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않다면 초록불이 블로그도 진작에 탈탈 털려서 이미 오래전에 용도폐기됐겠지.
     
환빠식민빠 15-06-11 18:14
   
님 말이 맞음.

로그인 안하면 댓글도 못달게 되어있고 또 어쩌다가 제대로 논쟁 붙어서 깨진다 싶으면
화제 돌리면서 비꼬기로 회피... 이러더군요.

대다수 댓글은 지네들끼리 부둥부둥 ㅋㅋ
카노 15-06-11 14:58
   
아직도 초록불이 정도의 애를 신봉해서 이런 글을 싸지르는 식민빠 군상이 있다니.
제3자가 보면 참 한심해보이니 그런 애 말도 안되는 글 앵무새처럼 닥치고 신봉하지말고 뭐라도 하나라도 더배우고 더익혀라.
하도 가관이다 못해서 불쌍해보이네 ㅉㅉㅉ
     
MadGB 15-06-11 16:39
   
이런걸 쿨게이라고 합니다. 논쟁에 직접 끼어들 용기는 없으면서 밖에서 들릴락 말락 욕지거리나 하며 알량한 우월감을 얻는 찌질이들이죠.
          
카노 15-06-12 14:32
   
식민빠가 아닌 정상인들이 보면 초록불인지 뭔지하는 애 헛소리만 닥치고 신봉하면서 아는 것은 하나도 없이 무식한 주제에 닥치고 환빠타령이나 해대는 너같은 대책없는 식민빠가 찌질해보이겠지.
환빠식민빠 15-06-11 16:59
   
제가 보기엔 식민빠들의 정신적인 지주인데
알고보니 학부생 출신 소설가. ㅋㅋ
환빠식민빠 15-06-11 17:00
   
그리고 초록불 글 유심히 읽어보면 "~같다' 류의 추측성 말투가 상당히 많은 점이 특징.
두부국 15-06-12 15:36
   
걍 저분은 들어온지 얼마안되고 보아하니 어그로를 끌기위해 온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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