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중에 조선이 왕권이 강했다"아니다 '군약신강이였다 하는데 일단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태종 이방원을 강력한 왕권다지는 인물로 정의하고있습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왕위를 찬탈하고 신하들의 물적토대가되는 사병을 혁파했죠 왕을 지키는 군대만있으면 된다라는 중앙집권적 체제의 선포였으며 강력한 왕권을 다지는 사전정지 작업이였다고 합니다 태종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귀향가고 옥살이를 하고 사약을 받았죠 더욱이 외척들까지 속청할정도로 태종은 왕권다지기의 혈안이 되었으며 조선이라는 국가를 왕권국가로 받돋음하고자 냉혹한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강력했던 왕권의 '권력'이 신하들의 '권력'으로 이동되기 시작했던 사건은 '단종'을 죽인 '세조'와 '연산군,광해군 이 사건이 연이어 나면서 '군약신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선 초기에는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한 태조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트리고 난'을 이으켰지만 건재한 조선에세 적통자 '단종'을 죽인 세조는 공신들의 입깁에 자유로울수없었으며 또한 '연산군'을 그 패덕때문에 공신인 박원종에게 패주가 된사건이였죠 즉, 신하로부터 왕이 패주가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연산군을 뒤에 이은 '중종'은 언제 공신들한태 패주가 될까 박원종 등쌀에 못이길정도였고 박원종을 따르는 당파의 무리에 고함도 못칠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임진왜란'시기 분조를 이끌었던 '광해군이' 왕이 되었는데 광해군또한 신하들의 주도로 패주가되고 '인조'가 등극하게됩니다 인조는 무능했고 나약했습니다 당파들 싸움에 수수방관만하였으며, 그저 왕이라는 상징적 존재로 굳어진 것이죠, 이것이 이씨 조선이다.했지만 실질적으로 정쟁을 일삼는 신하들의 나라로 변질된 것이죠 그후로부터 '외척'이 다시 등장하고 정쟁을 일삼고 서로죽이고 유배가고, 사약을 받으며 안동김씨가 조선의 실질적 권력에 핵심으로 등장했고 구한말까지 이어지죠.
'조선'이라는 나라는 특이한 나라죠 즉, 명분과 충.효로 세운 나라인데 다 '쿠테타' 였습니다 스스로 왕'이된사례도 있지만 그리고 나쁘지는 않았는데 국가가 온전한테 쿠테타가 벌어지고 신하들의 힘에 의해 왕이되고 신하들의 '꼭두각시'가된 사례를 보자면 조선 역사 참 인간극장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