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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7 22:01
[기타] 군주의 권력이 약한 조선 그것은 필연.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2,134  

밑 글중에 조선이 왕권이 강했다"아니다 '군약신강이였다 하는데 일단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태종 이방원을 강력한 왕권다지는 인물로 정의하고있습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왕위를 찬탈하고 신하들의 물적토대가되는 사병을 혁파했죠 왕을 지키는 군대만있으면 된다라는 중앙집권적 체제의 선포였으며 강력한 왕권을 다지는 사전정지 작업이였다고 합니다 태종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귀향가고 옥살이를 하고 사약을 받았죠 더욱이 외척들까지 속청할정도로 태종은 왕권다지기의 혈안이 되었으며 조선이라는 국가를 왕권국가로 받돋음하고자 냉혹한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강력했던 왕권의 '권력'이 신하들의 '권력'으로 이동되기 시작했던 사건은 '단종'을 죽인 '세조'와 '연산군,광해군 이 사건이 연이어 나면서 '군약신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선 초기에는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한 태조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트리고 난'을 이으켰지만 건재한 조선에세 적통자 '단종'을 죽인 세조는 공신들의 입깁에 자유로울수없었으며 또한 '연산군'을 그 패덕때문에 공신인 박원종에게 패주가 된사건이였죠 즉, 신하로부터 왕이 패주가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연산군을 뒤에 이은 '중종'은 언제 공신들한태 패주가 될까 박원종 등쌀에 못이길정도였고 박원종을 따르는 당파의 무리에 고함도 못칠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임진왜란'시기 분조를 이끌었던 '광해군이' 왕이 되었는데 광해군또한 신하들의 주도로 패주가되고 '인조'가 등극하게됩니다 인조는 무능했고 나약했습니다 당파들 싸움에 수수방관만하였으며, 그저 왕이라는 상징적 존재로 굳어진 것이죠, 이것이 이씨 조선이다.했지만 실질적으로 정쟁을 일삼는 신하들의 나라로 변질된 것이죠 그후로부터 '외척'이 다시 등장하고 정쟁을 일삼고 서로죽이고 유배가고, 사약을 받으며 안동김씨가 조선의 실질적 권력에 핵심으로 등장했고 구한말까지 이어지죠.
'조선'이라는 나라는 특이한 나라죠 즉, 명분과 충.효로 세운 나라인데 다 '쿠테타' 였습니다 스스로 왕'이된사례도 있지만 그리고 나쁘지는 않았는데 국가가 온전한테 쿠테타가 벌어지고 신하들의 힘에 의해 왕이되고 신하들의 '꼭두각시'가된 사례를 보자면 조선 역사 참 인간극장답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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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05-17 23:07
   
일단, 능구렁이형 중종이 그런 캐릭터도 아니구요. 인조가 나약해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중종이 자다가 일어나서 왕된 케이스인건 맞는데, 인조는 지가 반정세력의 우두머리였는데요-.-
사적으로도 광해군에게 쌓인게 많아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간여한게 인조인데,
이런 말을 하시나;;;
신하들을 누굴쓰고 하는가는 왕이 결정합니다. 신하들은 왕에게 잘보일 필요가 있구요.
어느 당파를 선택하고 버릴 것인지?
드라마에선 당파싸움으로 걍. 단순히 처리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허구헌날, 노론 프리메이슨설로 흐르는게 티비 드라마죠;;;
핫초코님 15-05-18 00:49
   
떡사마가 책 팔다가 역사도 바뀌는 시대가 오지는 않을런지요.....
이덕일씨의 주장은 그냥 이덕일씨의 주장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역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사학계의 시각과도 전혀 다릅니다. 이런 저런 주장 중에 이덕일씨와 같은 주장도 있구나 정도로....

조선은 왕권이 유래없이 강한 국가였습니다. 인조가 반정을 일으켰는데도? 인조가 반정을 일으켰어도..
역성을 하지는 않습니다. 조선의 정통성은 오직 왕에게만 있기 때문이죠..
왕권이 초기엔 강했는데.. 중반 이후 약화되었다? 내내 강했고..중반이후엔 더 강해집니다..
조선은 왕도정치를 표방하면서 개국합니다. 왕도 정치란.. 왕일 지라도 세상만물의 이치인 도에 어긋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왕후장상의 씨가 다르지 않다는 맹자의 영향도 꽤나 받았습니다..
때문에 좌상..우상..영상..금상이 됩니다. 왕도 금상일 뿐이죠.. 하지만 이론적으로 그런 것이죠...
당파가 조선의 정국을 장악했다? 사림의 첫 붕당이라고 하는 동서붕당의 경우.. 정여립의 난을 기화로..
동인을 학살한 것은 정철과 서인 일당이라기보다는 선조입니다. 정철은 그야말로 선조의 딸랑이 개였을 뿐이죠..
숙종기의 거듭된 환국은 당파의 힘이 쎄서 그렇다? 환국을 주동한 주체는 숙종 자신입니다.
당파를 이리저리 갈아치우면서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의 의중만 보게 한 것이죠..
영조을 왕으로 인정 안하는 남인들이 난리부르스를 췄으므로 영조는 왕권을 도전 받았다?
이인좌의 난이나 나주 벽서 사건을 계기로.. 아주 남인들의 씨를 말려버립니다..
조선의 왕권은 유난스럽게 강했습니다. 그것은 단지 권력이 강한 것이 아니라 성리학의 이념적 근거 때문에..
도와 명분을 거역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결국 정치의 모든 것은 기승전-왕으로만 귀결되어야 했고..
외척의 발호 역시.. 왕 옆에 기생해야만 권력의 중심이 섰기 때문이죠...
북한의 수령관과 조선의 왕은 거의 흡사합니다..
조선의 발목을 잡은 것도 왕권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방 세력이나 새로운 신진 세력들이
아예 등장할 수 없었습니다. 사소한 지방이나 지역 권력도 왕권에 도전이 될 수 있으므로..애초에 씨를
말려 버렸고.. 조선이 낡은 체제가 되었을 때 조차.. 조선을 뒤집을 만한 세력은 나올 수가 없었죠...
북한이 지금까지도 권력이 잘 유지되는 이유가 쇄국 후 왕권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왕권을 보시려면... 북한을 보시면 딱 답이 나옵니다...
     
오투비 15-05-18 01:33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다 조선 지배층들의 업보죠 ㅉㅉ
없습니다 15-05-18 01:43
   
조선시대는 다른 왕조국가와 비교할때 왕권이 신권에게 제약된 나라로 상대적으로 왕권이 약했던 나라에 속합니다. 이렇게된 이유로는 최초 조선이 성립될때 나라의 기초를 잡은 정도전의 영향에다가 신권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성리학이 나라의 기본 사상이었기 때문입니다.

"너희 나라 백성이 빈궁하여 살아갈 길이 없어서 다 굶어 죽게 되었는데 이것은 신하가 강한 소치라고 한다. 돌아가서 이 말을 국왕에게 전하라."- 강희제가 조선 사신에게 한말
     
mymiky 15-05-18 02:40
   
아니죠 ㅋㅋㅋㅋㅋ
정도전의 사상은 신권이 최고고, 왕권을 찍어 눌러야 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정치에는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가- 사람들이 신권옹호자로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거 뿐입니다.

게다가
중국황제의 권력에 비해면야
조선왕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할뿐,
조선왕권은 쎘습니다. 특히나 유교적 이데올로기가 한층 더 주입되어
중국보다는 못할지라도, 그럼에도 다른 나라들보다 왕권이 더 쎘던 케이스가 조선입니다.
그럼으로써, 중앙집권화가 탄탄하게 뿌리내렸던 국가 역시 조선이구요.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중국이 우리와 제일 이웃한 나라다보니, 보통 양국 비교를 많이 하지만..
그 기준을 중국쪽으로 맞춘다면, 사실 조선뿐만이 아니라,
당대 어느 나라라도 중국황제급의 권력을 뛰어넘은 왕은 아마 없을껄요-.-;;

그러니까, 미국을 바라보고, 기준을 미국에 맞추고, 계속 상대적으로
미국은 저런데, 왜 우리나라는 이 정도밖에 안될까;; 시무룩해지는 것과 비슷해요.
사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죠.
빨간펜 15-05-18 07:51
   
군약신강이라는 말 자체가 황제의 절대 왕권을 적절히 제어하고 견제할 제도적 이념적 장치가 없었던 중국의 관점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절대적인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동시대 국가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당대를 통털어 500년 역사를 통털어도 조선만큼 권력이 중앙 집중화된 나라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동시대 유럽에서 국왕은 좀 더 강력한 영주 정도의 권력밖에 가지지 못해서 강력한 봉건 영주들을 국왕의 온전한 권위와 권력으로 제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선은 반면에, 지방이나 수도에 "사병"을 지닌 봉건 영주의 존재 자체가 아예 없고, 전국의 군권이 오롯하게 국왕에게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의 권력 투쟁이 군대를 동원한 내전의 양상을 띤데 반해 조선은 중앙 집중화된 관료들의 소프트한 권력 다툼의 양상을 띠는 차이가 여기서 나옵니다. 덕분에 나라의 권력이 수백명의 수도 병력이나 사병에게 좌지우지 되는 좀 우스운 꼴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쟁이 일으키는 참상에 비한다면 조선 500년은 그야말로 태평성대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선은 강력할 수 밖에 없는 왕권을 견제하기 위한 최대한의 이념적 제도적 장치가 갖추어진 압도적인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진 절대 왕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아무리 왕권이 미약했던 반정 왕들조차 왕들의 의중에 따라 정권이 순식간에 바뀌기도 했었으니 (중종기나 숙종기의 사화나 환국) 조선 왕권이 미약해서 신권에 눌려서 왕들이 할 일을 못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mymiky 15-05-18 08:33
   
하여간 똥같은 드라마가 문제라니까요-.-

대중들의 인식은 거의 티비 드라마같은 시각적 효과에서 얻어지는게 대부분이기에
현대사회에서 영상매체의 파급효과는 크죠..

징비록에서 水자 걸쳐입고 나오는 장병들이나, 비밀의 문에서 임금과 야자타임하는 신하들이나
기황후같은 x년을 애국자로 묘사하는 인간들이나;;;
하여간, 문제가 많음...

퓨전? 사극이 범람하면서, 흥미추구 스토리텔링에만 신경쓰고 고증을 날려버리고 만든게 많은데
진짜 제대로 된 사극이 팍 줄어들어 이 모양 된것임.
     
이쉬타르 15-05-18 10:41
   
유럽은 중세기에 왕이 약한거이지 이후 절대왕조시대에 들어가서는 왕권이 아주 강해지지요....헌데 왕권이 약한 나라들이 국력이 약해서 무너진 결과가,,왕권이 강한 나라만 살아남아서 그렇게 됬다고 봐야 겠지요
     
이쉬타르 15-05-18 10:48
   
조선의 중기부터는 사림의 영수 급이면 임금 조차도 마음대로 못했고 선비들이 임금 보다 이를 더따를 정도가 되서 ..임금이 그 아래에 놓일 정도 였죠..사화 란것도 임금 명령이나 의지 보다는 당파들 장난질 내지 반역이라는 모함에 의해서 지요..,,파직도 사헌부 주청이 들어와야 가능 한거이고 임금 혼자서는 어느 특정 당파 처단도 못했습니다
이쉬타르 15-05-18 10:33
   
푸흐흐 인조가 반정 주도자를  했었다니???
이쉬타르 15-05-18 10:38
   
조선은 세조이후로는 양반 사대부가 권력을 틀어쥐고 ,,후반기에는 임금 마저도 능멸 할 정도로 위세를 부리고 했던 나라인데 중앙 집권구조란게 중앙조정에다 권력이 집중 된것이지 군주에다가 권력 집중이 아니라..
정도전이 만들려 한거이가 입헌 군주제 비숫한 ... 군주 친정 구조가 아닌  재상 중심의 정부 구조 라서

글고 고대 중세 한국은 전통적으로 왕권이 약하고 귀족/양반들들에다 권력이 강하고 했던 나라들 였였으며 ..고구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다 도찐 개찐 였음
     
mymiky 15-05-18 10:53
   
이런 분들 때문에, 더더욱 드라마로 역사공부하면 큰일나는 거랍니다 -.-
아마도? 대부분의 대중들의 인식이 딱 이정도 선이겠지만...
          
이쉬타르 15-05-18 10:57
   
허허..대중 시각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식인데도???
도대체가 조선 임금이 중기이후에도 권력이 강했다는 말은 여기 가생이 에 와서야 처음 들음

양반들이 지네들만 모인 자라에서 뭔 짓을 했느냐 하면 ..조선 임금 =  1번 사대부 라 하며 킬킬 대고 했다고 ,,임금이나 자기들이나 대명 황제 신하 라는 것에단 같은 반열이라며..역시  킬킬...
               
mymiky 15-05-18 11:01
   
아니 누가요? ㅋㅋㅋㅋㅋ
누가 킬킬되었죠?
님이 지칭하시는 그 양반이 구체적으로 누굽니까?-.-
저도 알고 싶네요. 혹? 노론을 말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보편적 상식? 그게 바로 평범한 대중들이 드라마에서 본게 이미지화되어
머리속에 남아있는 수준이죠. 드라마의 뻔한 클리쉐 수준..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해요.
                    
Windrider 15-05-18 11:46
   
이상할정도로 공격적이네. 예전엔 안그러시더니
                         
mymiky 15-05-18 11:52
   
전 별로,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거 딱히 없는데요-.-;;
뉘앙스라는게 뭐,, 사람마다 그때그때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그런듯?
빨간펜 15-05-18 12:07
   
이쉬타르// 님이 말씀하시는 정도가 대략적인 한국인의 역사 인식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맞느니 그르니 덧붙일 생각은 없구요. 다만, 한가지 궁금한 것은 님이 인식하시는 "강력한 왕권"의 경계가 어느 정도인지 하는 거네요. 왕이 개인적인 독자적인 판단과 명령으로 조선 건국 이념과 그에 맞추어 정비된 제도와 법과 질서를 뒤집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했느냐, 라는 것이 강력한 왕권의 기준이라면...글쎄요. 조선 왕권이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누군가의 권력이 강하냐, 약하냐는 상대적인 것이니.

저는 왕권의 강약을 따지는 것보다는, 조선의 잘 정비된 중앙 집권적 권력 구조와 왕권을 견제한다는 생각 자체가 그 당시로는 "혁명적"인 사상이었고,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어수룩하게 아래로 볼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지방의 호족을 제압하고 중앙 집중화된 권력 기구를 만들면서도, 절대적인 권력자인 왕의 권위를 인정하면서도 그 권력을 견제하고 제한했던 그 제도가 1392년에 만들어진 나라의 정치 제도라는 것이 어쩌면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앞섰다는)

그리고, 그렇게 신권이 총력을 기울여도 왕권을 견제하기는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구요. 역대 최약체 군왕중의 하나인 중종조차 여러번의 사화를 일으켜 왕권을 제한하려는 유학 근본주의자들을 제거했었고, 최초의 방계 승통으로 정통성에 열등감을 가졌던 선조도 그 치열한 전쟁의 와중에 조선군 최대의 무력을 이끌고 있던 이순신을 불러 올려 파직시킬 수 있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은 아마도 조선 말기 세도 정치 시기의 불과 수십년의 특수한 상황이라고 보는 편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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