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도 원래 규모는 자금성보다 더 컸다고 합니다.  그 중 90%가 전란과 일제시대 족발이들의 철거로 소실됨 -- ;

안컸음.. =ㅂ= 크기는 지금 크기 그대로고 전각만 90퍼센트가 소실된거에요

클리가 없죠.... 자금성 km 단위로 가던데....

자금성 동서 760미터 남북 960미터 8707칸의 건물

경복궁 동서 약 500미터 남북 약 850미터  7200여칸의 건물(일제가 불쏘시개로

전각들 허물어 지금은 휑하죠)

대략 60퍼센트 정도

그러나 조선의 궁은 경복궁을 주 궁으로 해서 연결된 5궁 체계로 자금성보다

실제 훨씬 더 큰 면적와 건물수를 자랑함.

그리고 아래에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조선의 초기 기록을 보면 임금이 다락방에서 낮잠을 자는 기록등

겉에서 보이는 다층 구조가 아니라 실제 내부가 복층의 다층 형태의 건물들이 존재했을 가능

성이 높은 기록들이 사료에서 나옵니다. 실제 한양은 이미 고려 시대 남경으로 고려 시대의

건축물 풍조하에 다층 구조의 건축물들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임진 왜란 이후 전

란의 폐허속에서 목재를 얻기가 힘든 상황에서 다시 재건축되는 과정에서 건물이 기존의 온

전한 형태였는지는 의문이 남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추가로 조선은 이런 5궁 외에도 중요한 건물인 종묘(18만제곱미터) 및 사직단과 원구단은 아래에서 제외했음.

그러게 말입니다. 자금성보다 규모가 더 작으면 어떠나요... 그 규모가 그리도 중요하답니까... 참 ... 보면 이뻔 싸이도 그렇고.. 올림필 경기때도 그렇고.. 그 놈의 1등 타령이란....  자금성도 훌륭하지만 대한민국 궁궐 경복궁이 더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규모는 둘 쨰로 치자구요~ 어쨌든 현재는 더 작은 규모인건 인정하고...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는건지들... 글 쓴이님의 의견 완전 공감함.

네. 지당한 말입니다.^^

문화재의 가치란 장엄함 뿐 아니라 섬세함 조화미등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경복궁 자제는 자금성에 비해 크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조선은 5궁이 실제 연계된

하나의 구조로 그 전체 면적이 자금성보다 더 컸던 것 또한 사실이며 이것이 일제에 의해 수많은

전각들이 불쏘시개로 혹은 내부를 동물원으로 조선 총독부로 면적을 헐면서 조선이 가진 상징성과

정신을 철저히 파괴하여 오늘날 주변에 현대 건물이  그 빈자리에 들어오면서 축소 개별궁처럼 보여진

것 또한 사실임. 나아가 조선만이 가진 아름다움 역시 공감합니다.

<있는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 들이고 본인이 몰랐거나 선입견으로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은

개선하면서 정도로 바라 보면 될 것입니다.>

지금 중요한건 일제때 다 작살난 전각을 복원하는 일이군요. 애초에 궁궐을 밀어버리는건 일제 종특인지라;; 지난번 일왕궁 방문했을때 과거 막부시절 전각이 남김없이 사라진걸 보고 식겁했음 ;

글쓴이가 착각하시는게, 저희 경복궁의 원래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 가치도 마차가지겠지만요..임진왜란때 풍신수길인가요...그 ㅅㄲ가 경복궁앞에서 경복궁을 보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할 정도였죠..
일제 ㅅㅄㄲ들이 우리나라 문화 말살로 인해서, 경복궁 다 날라갔죠..ㅡㅜ...원래대로 복원하면 크기도 크기지만...그 아름다움은 자금성이 명함도 못 내밀죠...우리나라는 원래 자연스럼의 미이고. 일본이나 중국은 화려하고,,인공적인 미를 강조합니다..그래서 수 천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계속 존재가능한 이유가 우리나라 문화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때문이죠...이건 경복궁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착각이라녀 경복궁 전각들만헐린거지 면적은 일제이전하고 비슷합니다. 임란전에는 자료가 부족해 단언 할 수 없군요. 그리고 글의 요지는 작으면 어떠냐는겁니다. 베르사유가 자금성보다 작다고 아쉬울것이 없듯이 경복궁도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