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구려의 문화는 한국의 문화가 분명하다. 문제가 커진다면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모옌은 국내 문학계에서 중국 내 대표적 '지한파'로 통한다. 실제로 모옌은 2007년 '아시아, 아프리카 문학 페스티벌-전주', 2008년 '한일중 동아시아문학포럼' 등으로 한국과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매장은 커녕, 노벨상 받아서 영웅이라고 떠들겠죠.
사실 류샤오보 노벨평화상은 중국정부에서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기 때문에;;
모옌이 실질적인 중국 최초 노벨수상자 대우를 받게 될듯...
어차피, 모옌이 한국에서 했던 발언은 중국언론에선 안 나올꺼고, 모옌도 다음부턴 입조심할꺼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