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알곤 있었지만 , 엄청나군요...;;; 수나라나..당나라나... 고구려말고 방향을 바꿔 서쪽으로 진출했다면 유럽까지 정복했을 듯 합니다. 과연 그 시대에 100만 대군을 막을나라가.........;;;;;;;;; 어쨌든 차 후에 망하긴 했지만 고구려 새삼 대단하네요. 고대전쟁에서 100만 대군이라니.;;;;; 역시 그떄나 지금이나 인해전술~ 근데 보며서 느끼는게 , 만약 저 같았어도 수양제나 당태종의 입장이 예상이 되는게 , 얼마나 오기 생겼을까 싶음..;; 이건 마치 병뚜껑을 서로 열려하는 남자의 승부욕을 자극한거임. 멈출 수 없음. ㅎ
중동이나 유럽등은 눈에 뵈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눈에 불켜고 고구려만 칠 생각으로 30년을 준비했다하니 말 다 했음.;;;;
내가 만약 그들이었어도 완전 열받았을거 같음. 역사책이라 조신하게 말했겠지만 실제론 완전 쌍욕하면서 수치스러워했을 듯 한데....
동북공정 중에 간접적인 이유로 아마 여수전쟁 여당 전쟁에 개쳐발렸으니까 수양제를 킹오브 병슨으로 자기들 스스로 격하시키고 고구려가 미친듯이 탐났을지도 모릅니다. 고구려가 짱깨꺼들 되면 그냥 내부전쟁으로 그치고 마니까 ㅋㅋㅋ 생각해보니 중국을 뚧었던 거란 여진 몽고등도 짱꺠들이 후에 은근히 자기들 역사라고 우기고 있군요(정신 자위질 대마왕인듯)
여수 전쟁에 상황을 보면 일단 지리적 상황으로 봤을때 중국은 풍부하고 따뜻한 자연환경으로 벼농사등이 잘되었을꺼고 지금도 보면 알겠지만 사람을 바퀴벌레 까듯이 낳습니다. 금방금방 물량 회전이 되는게 중국이고 고구려는 당시 만주를 차지했기 때문에 최정예 기마군단을 거느리고 있었고요(기마군단이란게 중세까진 최고의 화력이 됩니다 고구려 이후에 발해 거란 여진등만 봐도 알수 있죠) 뭐 사족으로 한반도 특성으로는 아시다시피 산성으로 일차방어선 피고 안에 들어오면 보급로 끊어서 말려죽이기 작전이 잘먹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