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남아 혼혈족들 나중에 엄청난 문제가 된다 이러면 꼭 들고 나오는 것이 동화다.
동화는 실상 없다고 보면 무리가 없다. 물론 니뽕처럼 칼 들고 동화시키면 된다. 오랜 기간 피를 흘려야 하지만.. 칼 가지고 동화시키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지...하지만 요새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우리 역사를 보시라!
여진족을 동화시키려 했다. 여진족은 우리와 유전적으로 굉장히 유사하다. 언어도 한 계통이고...
그러나 결국 동화가 안되고 따로 놀다 망했다.
북한에 퉁씨가 꽤 있었던 걸로 안다.
퉁씨는 여진족 성씨! 오래 전 본 신문 기사에 퉁씨가 김씨가 된 사유가 나온다.
김일성의 강제 창씨개명! 뭐 좋은 거 주는 양...유세까지 부리면서...
그런데 퉁씨였던 노인이 수십년이 지난 시점에도 그에 관한 불만을 토로한다.
어떤 사람이 자기 고교시절 여진족 출신 국어 선생을 회고한 글을 보니, 우리민족과의 동질성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지만. 여진족 정체성이 뚜렷하다. 여진족이 더 고유의 북방민족이라는 것이다. 우월감이 비친다.
우리 여진족은 그 유입이 조선, 고려까지 올라간다. 그런데도 저런다.
숫자가 더 많았으면 아마 자치주를 요구했을거다.
동화를 믿는 사람들아~ 정신들 챙기슈~
동화는 극극극극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