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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7 20:56
[일본] 일명,'일제하 조선의 히틀러'|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158  

 
'일제하 조선의 히틀러'
 
역대 조선 총독
6대 우가키 가즈시게 7대 미나미 지로 8대 고이소 구니아키

http://file.dic.daum.net/dic100/brit/files/art/k/k08m004101p1.jpg
http://pds21.egloos.com/pds/201207/14/29/e0116729_500108f1502df.jpg?width=300
南 次郎
1874 ~ 1955

 
일본의 군인 장성이자 7대 조선총독. 일본 오이타현 출신.

 
"조선의 히틀러"라는 별명이 있다.

 
조선내선일체, 황국신민서사를 제창하며 그것도 모자라 지원병 제도를 통해 무고한 조선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몰기도 하고 창씨개명과 한글 사용금지 등의 조선 민족말살 정책의 선봉장으로 나선 천벌을 받게 될 파렴치한 것.

 
1903년 일본 육군대학을 졸업 후 이듬해 러일전쟁에도 참전하였으며 1930년 육군대장, 1934년 관동군 사령관을 거쳐 1936년 우가키 가즈시게의 후임으로 7대 조선총독이 되었다. 이후 1942년까지 6년간 재임.

 
조선총독 중에서도 가장 강경하고 과격한 통치를 강행했던 것으로 조선에 황국신민화 정책을 실시하고 지원병 제도를 제창하여 무고한 조선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몰았다.

 
이것도 모자라 한글 사용한국사 교육금지하여 무조건 일본어 사용을 의무화시켰고 1936년 일장기 말소사건을 구실삼아 동아일보조선중앙일보를 정간시키기도 했다.

 
1940년에는 모든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창씨개명을 시행하여 이를 거부하는 조선인에게는 온갖 제재까지 내리는 방침도 세웠다.

 
창씨개명을 강요당한 한국인중에는 미나미 지로를 야유하기 위해 미나미 다로(南太郎:다로는 주로 맏아들에 붙이는 이름. 미나미 지로가 차남이란 뜻이기 때문에 해석하면 미나미 총독의 형님이라는 뜻)라고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많았다고.

 
총독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추밀원에서 임직하였다가 종전 후 연합국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가출소 후 1955년 죽었다.

 
그야말로 역대 조선총독 중 가장 악랄하고 못된 짓을 일삼았던 것.[1]

 
참고로 이 자가 제창했던 지원병 제도는 후임 8대 총독인 고이소 구니아키를 통해 학도병 제도로 강화되었다.

 
한국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성우 오세홍이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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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 12-11-18 01:27
   
저찢어죽일 왜놈새끼들 저쪽바리새끼들이 우리민족한테 한생각하면 그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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