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2-21 17:56
[중국] 중국은 장기 빼가기가 일상인듯
 글쓴이 : 뽀로뽀로
조회 : 3,804  

중국 한 여학생이 파티에서 만난 남성과 술에 취한채 호텔에 갔다가 자신도 모르게 콩팥을 도난당하고 숨졌다는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

21일 페이스북에서 ‘필리핀 내셔널 디펜스 이니셔티브’가 올린 글이 7700여차례 공유되면서 널리 퍼지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중국 쓰촨대학 학생들이 토요일 밤 축하모임을 가졌다. 너무 즐거워 술을 많이 마신 한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여학생은 그 남자와 얘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침내 여학생은 잘생긴 그 남자와 근처 호텔에 가기로 했다.

호텔방으로 가서 여학생은 와인을 더 마셨다. 점차 몽롱하고 어지러워진 여학생은 곧 잠이 들었다.

여학생이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얼음이 가득 담긴 욕조 안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욕조 근처에 붉은 글씨로 쓴 메모가 붙어 있었다.

‘(응급의료전화인)120으로 연락해라. 안 그러면 너는 죽게 된다!’

여학생은 곧장 응급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의사들은 여학생에게 등쪽을 살펴볼 것을 권했다. 그녀는 허리 뒤춤에 9인치(23센티미터) 가량의 째진 상처를 발견했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그대로 누운채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하고 곧 응급의료팀을 보냈다. 호텔에 함께 들었던 남성이 그녀의 콩팥 2개를 감쪽같이 꺼내 간 것이었다.

암거래시장에서 신장 1개가 30만달러에 거래된다고 한다.

법의학조사팀은 희생자들이 술을 마시고 강력한 환각성분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얼음 탓에 고통을 못느낀다고 설명했다. 그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콩팥 기증자를 찾다가 결국 실패해 숨졌다.

경찰은 최근 젊은 남녀, 여행객, 학생들을 상대로 이런 신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범죄조직은 광범위하고 고도로 숙련된 이들이다. 주로 중국 산둥, 광저우, 선전, 포산, 샤먼, 둥관, 취안저우, 상하이, 쓰촨, 충칭 지역에서, 특히 전국 바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동남아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박희준 기자
 
 
중국 여행가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 마시면 바로 장기 빼갈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oosie 13-02-21 18:07
   
저런게 홍대나 강남에서 한 방 터지면... 헐...

원나잇 개문화 쏵다 사라지겠네....
겔겔겔 13-02-21 19:10
   
세계전쟁z 라는 좀비소설이 있는데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루트중 하나가 중국발 장기들....
발렌시아 13-02-21 21:42
   
중국.... 중국.... 중국...... 지구가 자연재해로 망하지 않는다면

다른 하나는 중국 때문에 망할겁니다.
원삔 13-02-21 22:21
   
짱개와 조선족이 세계로 나아가 가는 국가마다 민폐를 끼치고 미움받고 있음. 근데 이놈들이 한국인 행세를 해서 한국인 출입금지 이런거 붙은데도 있음. 참 미운놈들이다. 한국인들이 세계인들에게 인정받고 좋은 인상주니까 중국 생활상이 거의 한국화가 다 되어가고 있고 다문화공정으로 한국흡수해서 이미지 개선하려는 듯함. 근데 한국이 알아서 다문화 앞장서고 있으니 이건 그냥 먹어라고 내주는거나 같음. 몇년후 중국의 내부적인 문제로 분열되고 혼란이 생기면 짱개들 한국으로 엄청몰려올거라 예상됨. 못들어오게 막지않으면 그 더럽고 시끄러운 인간들이 한국을 똥통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말거다.
둥가지 13-02-22 02:07
   
ㄷㄷ
은구슬 13-02-22 07:58
   
같은 짱개 콩팥도 두개 띄가는데 북조선 탈북 노예들은 누워서 침먹기지.
렉스가이 13-02-22 12:02
   
끔찍하네
팬더롤링어… 13-02-22 12:57
   
그런데 출처가 필리핀 페이스북,..ㅡㅡ
베르 13-02-22 20:47
   
이건 예전에 우리나라쪽에서 먼저 한번 돌았던 이야기 같은데요? 그때 어떤 신문사 기자가 관련 사실이 실제 있었던 일인지 확인을 이리저리 해봤지만, 그냥 괴담수준이라고 결론 내렸던 거죠.
     
발렌시아 13-02-22 21:54
   
그래서 괴담이니까 안심하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뒤에서 칼 꼽는 쪽바리도 싫지만

더 싫은건 대놓고 칼질하고 다니는 짱깨들입니다.

사람이 길가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보다도 많은데 어련하겠습니까

그런 동네에서 살다보니 돼지고기 먹다가 오늘은 인육이 땡기면 머 인육도 먹는거고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니까요. 그냥 중국인은 입국자체를 금지했으면 좋겠는데..
악의공둘리 13-02-23 00:00
   
과연 마계대륙
     
Hiryu 13-02-24 20:57
   
마계대륙 ㅎㅎ
어흥호랑이 13-02-23 02:36
   
페북
휘투라총통 13-02-23 16:33
   
어휴 마계대륙.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980
4932 [중국] 대륙의 홍수 (3) 휘투라총통 02-23 3668
4931 [다문화] 어흥님 보세요 (2) 대한사나이 02-23 1238
4930 [다문화] 불편한 다문화의 유래 (7) 모름 02-23 2076
4929 [다문화] 당신은 한국인인가 ...? 그럼 생각하고행동하라 (퍼옴 (3) 모름 02-23 1563
4928 [다문화] 예전에 우리나라 외국인버죄에 대한 영상을 봣는데! 쿠리하늘 02-23 1472
4927 [다문화] 은근히 종교욕 하는 찌질이들... (2) 닥돌진 02-23 1521
4926 [대만] 대만(타이완) 가오슝 공항직원 "한국인은 축구 승부… (8) doysglmetp 02-23 3945
4925 [일본] 일본이 한국에서 대부업하는 이유 (3) 뽀로뽀로 02-23 2596
4924 [다문화] 동남아 혼혈로 인종개량이라니..나찌냐? (11) 내셔널헬쓰 02-22 4567
4923 [다문화] 외국인 범죄자 관리 못해 답답한 경찰 (3) 내셔널헬쓰 02-21 1805
4922 [중국] 중국은 장기 빼가기가 일상인듯 (14) 뽀로뽀로 02-21 3805
4921 [다문화] 참신기하네요 (8) 모름 02-21 2147
4920 [다문화] 기가막혀서 몇자 적고 갑니다 (5) 모름 02-20 2302
4919 [다문화] 인간극장에 또 외국인 난민 가족이 나오네요,, (11) 내셔널헬쓰 02-20 4656
4918 [다문화] 거봐~ 내 말이 맞잖아! 내셔널헬쓰 02-20 1752
4917 [기타]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 (7) 세르파 02-20 3490
4916 [통일] 스웨덴 한국 국회의원 비교 (22) 굿잡스 02-19 4205
4915 [다문화] 피할수있음 피해도되지 않나요?? (3) 6시내고환 02-19 1536
4914 [다문화] 다문화주의자들의 레파토리 (3) 철완 02-18 1781
4913 [중국] 중국은 티베트를 어떻게 '역사 살해'했나 (1) 낙엽 02-18 2795
4912 [다문화] 캄보디아녀 - "아기 필요없으니까 이혼해줘~" (4) 내셔널헬쓰 02-18 7163
4911 [다문화] 외국인 노동자,성추행에 한국비하?진짜. 내셔널헬쓰 02-18 1964
4910 [일본] 후쿠시마 소아 갑상샘암 2명 추가 확진 (3) 뿍엑스 02-18 1893
4909 [다문화] 다문화(이주민)이라는 말의 올가미 (6) 철완 02-18 1640
4908 [기타] 모두루 모즉지 모말 등등 '모'짜들어가서 모… (1) 예맥사냥꾼 02-18 2081
4907 [다문화] 왜다문화를 하는가 ...?? (5) 모름 02-18 1504
4906 [중국] 벌써고령화사회? 중국 (3) 쿠르르 02-17 2108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