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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1 16:16
[기타] 한단고기를 믿으시는 분들은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글쓴이 : 러브슈터
조회 : 6,289  

 다 아시다시피 한단고기는 삼성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단군세기, 규원사화을 종합해서 만들었다고 하죠. 각 참고저서마다 저자가 다르고 다루는 역사가 다를텐데, 한단고기를 믿으시는 분들(환빠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식민빠가 아닙니다. 일제강점과 잔혹한 행위를 증오합니다.)은 특정 부분만을 믿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 다 믿으시는건가요? 물론, 저는 다 위서라고 생각합니다. 규원사화 같은 경우는 진본이라고 판정받았지만 그 내용이 믿기 힘들다고 보구요.
 
 옛날에 환국이 있었고 거의 전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있었고 12국 중의 하나인 수밀이국은 우리가 아는 수메르 문명이고 배달국은 삼조선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하는 얘기들은 일단 믿는 것 자체부터 힘들고 그 증거나 사료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일부 믿는 분들을 보면 지명을 가지고 주장을 하시던데, 취사선택해서 단순히 지명을 그 근거로 쓰는 건 학문 연구, 접근에 있어서 오류를 범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 믿으시는 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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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GB 15-06-11 16:40
   
뭐 아시다시피 그렇게 검증이 불가능한 이야기를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은 역사학이 아닌 신앙입니다.
     
카아악 15-06-11 17:10
   
이보세요. 당신의 언급은 당신이 믿는 역사학파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거지요
누워서 침뱉는 말이란 겁니다.
          
MadGB 15-06-11 17:27
   
펴낸 연도부터 거짓말인데다 근거로 주장하는 책 네권은 흔적도 없는 환단고기랑 비교할만큼 허술한 역사서는 안 믿는답니다 ㅋ
               
카아악 15-06-11 17:35
   
펴낸 연도가 거짓말이라니....이건 당췌 무슨 소리인지요..??

일제식민사는 일제시대에 쓰여졌을 터, 그 연도는 참인가요??

또 일제식민사의 근거가 되는 책들과 해석 그 주장에 대해 .....어디까지 믿습니까 ...당신은??
                    
MadGB 15-06-11 17:43
   
이유립이 79년도에 책을 출간하면서 "이 책은 구한말 계연수라는 사람이 집필한 책이다"라고 주장했는데 계연수라는 양반의 흔적이 그 어디서도 안 보이니 이게 거짓말이 아니면 뭡니까?

또 보이지 않을 뿐 있다, 남들이 감추었을 뿐이다 이런 변명이나 대시게요?

"이러이러한 이유와 사연으로 계연수는 존재한다! 단지 제시할 근거가 없을 뿐!"이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면 미국인들의 차고마다 그 안에 투명한 용이 있다는 말도 믿어야 합니다.
                         
카아악 15-06-11 17:50
   
하나 물어봅시다.

역사라는 게 계연수를 연구하는 학문입니까?

내가 쓴 역사책이 있는데, 그 역사적 내용은 어디가고 나를 연구한답니까?
왜? 사람마다 허물이 있을 터, 내 허물이 있으면 내가 쓴 역사책은 구라다..라고 주장할려구요?? 

역사라고 쓰고 정치라고 이해 하나 봅니다???
                         
MadGB 15-06-11 17:59
   
물론 환단고기의 역사적 내용이란것도 검증할 길이 없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죠, 괜히 불쏘시개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있다면 일단 검증을 해 봐야죠.

"아 몰라! 내가 연구했더니 그런 것 같으니까 다 진실이야!"라고 한들 누가 그걸 인정하고 용납해주겠습니까?

환단고기 이전에 환단고기에서 주장하는 네 권의 책좀 가져오세요.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환단고기의 전체적인 내용이 그 책들을 근거로 두고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환단고기는 그나마 이렇게 실재하기는 하는데 저 네권은 정말 조금의 흔적도 없습니다.

단순히 저자와 연도만 엇나갔을 뿐이지 그러한 근거를 가져오신다면 당연히 진지하게 듣고 믿을 의향이 있습니다.
                         
카아악 15-06-11 18:18
   
MadGB// 막연히  한단고기의 근거가 되는 책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니 믿을 수 없다 하시면.....

당신이 과거에 실존했음을 실증 할 수 없으니 . 내가 지금 접하는 당신의 존재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당신은 귀신입니까??
                         
MadGB 15-06-11 18:33
   
제 부모님들이 제가 태어나고 자라는 것을 다 보고 들은데다 사진으로 남겨두셨고 지금도 두 분 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제가 태어난 병원도 아직 멀쩡하게 세워져있으며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가에서도 제 출생과 성장 및 신분을 증명해줄 수 있습니다. 카아악님은 출생신고도 안 한채로 인터넷에서 헛소리나 하고 다니시나봅니다? 민증은 가지고 계시는지?
                         
카아악 15-06-11 18:42
   
MadGB// 지금 당신의 주장은 15세일때, 17세일때등등 어느것 하나도 실존했다는 증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내 눈으로 보지 않은 이상  15세일때의 당신이 또 지금의 당신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니 증발된 당신의 과거를 낱낱히 증명해 보세요. 그럼 믿어주리다. 

증명할 수 없음에서 이유립과 당신의 주장이 같을진대, 특별히 당신의 말만을 믿어줘야 할 까닭이나 연유는 결코 없겠지요.

본질을 벗어나 곁가지를 붙잡고 이유를 만들어내는 거 어디까지 가봤나요?
당신은 귀신입니까?
                         
MadGB 15-06-11 18:45
   
하하, 이렇게까지 나올줄은 몰랐네요. 그럼 제가 그냥 귀신이라 칩시다.
그런데 환단고기는 그러한 증명이 가능합니까? 당신의 신앙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역사서들도 물론 그렇게 세부시간을 따져가면 결국 증명이 불가능한 부분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째서 굳이 대놓고 구멍투성이인데다 근거 자체가 희박한 환단고기만을 옹호하고 신뢰하시는건가요? 이것을 두고 신앙이 아니면 뭐라 칭할 수 있겠습니까?
                         
카아악 15-06-11 18:53
   
역사적 증명과 연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건 어떨까요?

선무당 사람잡을 듯한 오지랖 넓으신 귀신님?

참, 식민사학은 의심할 바 없는 오로지 완벽한 역사적 결정체인거 맞죠?
카아악 15-06-11 17:02
   
하나 물어봅시다.
다른나라 역사서와 일제식민사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믿는겁니까?
설마 사람 수대로 주관이 쌓이면 객관이 된다고 믿는 겁니까?

정착이 아닌 분파적이며 이동경로로써 해석하고 이해한다면 환국이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서 있었다..라는 글귀가 뭐 그리 거슬리겠는지요?

단지 현대적인 의미에서 과거를 해석하려 들면서 그것은 아니다 ..라고 단정짓는 당신의 태도가 믿을 수 없는 거란 생각은 안해 보는지요?  즉 당신이 역사를 대하는 관 혹은 견지가 잘못된 기준에 의해 왜곡되거나 정치적인건
아니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위서든 진서든 사실이든 거짓이든.  학술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하나의 자료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삼국사기도 연구하는 마당에 한단고기라고 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삼국사기도 연구하면서 신라중심의 사관으로 쓰였고, 따라서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밝혀 나가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삼국사기를 전면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렇게 존재하는 사료들을 근거로 하나씩 연구하고 밝혀 나가면 되는겁니다?
왜 정치적으로 결론나지도 않을 사람들의 주관을 자꾸 언급하고 노출하는 것인지요?

주장도 자꾸하면 대중의 약한 심성을 건들여 진실이 된다고  믿는 건 아니겠지요?
     
러브슈터 15-06-11 17:49
   
약간 공격적이시네요. 거슬렸다면 죄송하구요. 저는 전문연구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는 것만 답하겠습니다.
다른 나라 역사서라면 중국, 일본 역사서가 되겠죠. 중국은 아시다시피 철저히 중화사상에 입각해서 국가를 운영했고 역사서도 자기 입맛대로 써왔죠. 대표적인게 사마천의 <사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은 중국의 사서들을 인용했구요. 이는 당연히 중국의 가치관이 들어가 있을 것이고 당연히 걸러서 해석해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제가 댓글에도 많이 언급했는데 <일본서기>는 다이캐 개신 이전에 기록은 거의 소설로 생각합니다. 9세기 이후 국학의 경향이 강해져서 이전의 기록들을 마구 왜곡하고 한민족의 국가를 지네들 아래로 매도합니다. 이는 특히 삼국사기의 기록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삼국사기가 구삼국기등의 한국사서와 중국 역사서를 참고해 만들었고 중국 역사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점과에서 일본 역사서의 왜곡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언급할 가치도 없이 이미 양국의 역사학계에서 사장됐고 오히려 2000년대 이후의 연구들은 일본이 주장하는 설의 반대의 결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의 역사서는 충분히 거를 것은 거르고 매도된 것은 일고의 생각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 수대로 주관이 쌓인다고 무조건 객관이 되는 것은 아니죠. 당연한 말입니다. 역사의 경우또한 승자의 역사가 주로 기록되면서 사실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고고학적으로 발굴, 탐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역사학과 지리학은 각각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의 학문으로 여겨지는 것이구요.(서양에서는 그렇게 봅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다만, 저도 현재의 사학계가 현재의 정론에 고착화되어 있고 연구 영역의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사선택에 근거해 자기 주관을 내세우는 재야사학계와는 달리 쳬계적으로 주관을 종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은 지리학, 고고학, 인류학과 관련이 깊습니다. 인간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니까요.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해 점점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고 문명이 발전한 것은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 지역은 인류학적으로 그 정착이 정착 역사의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뭐 인류가 동북아시아로 가는 도중에 유라시아 중앙 대륙을 거쳤겠죠. 그런데 그게 어떻게 한민족의 역사가 되는 겁니까? 그게 단순히 정착이 아닌 분파적이며 이동경로로써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써 해석될 수 있는 겁니까? 단순히 인류의 이동과 문명의 형성을 한민족의 역사다라고 주장할 수 있다면, 저는 아예 말을 않겠습ㄴ디ㅏ.
          
러브슈터 15-06-11 17:59
   
그리고 저는 충분히 현대적인 의미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믿는 것 자체부터 힘들다라는 제 말에서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네요. 저는 명백히 밝혀진 혹은 공공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주장이 터무니없이 그 사실과 위배되는 것을 못 믿는다고 한 겁니다.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겁니까?
 
 많은 분들께서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죠. 위서도 진서를 베껴서 썼거나 어느 정도 사실에 기초를 할 수 있겠죠. 가설검정-기각의 형태라고 볼 수도 있네요. 공감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맹신하거나 경도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삼국사기와 한단고기를 동급 치부하는 건 좀 너무하시네요. 삼국사기도 연구하는 마당이라니... 삼국사기와 한단고기는 넘사벽입니다. 백과사전만 보셔도 알 겁니다.
          
카아악 15-06-11 18:08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시 이동이라는 게. 한번 이동하면 끝..이것이 아니지요. 유목생활이라는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곧, 내가 온 길은 다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것이지요. 생명이 연속되는 한
말이지요.

그동안 한쪽의 역사관련 주장을 주구장창 들어봤으니, 이제는 다른편의 역사적 속삭임에도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밑에 보니 좋은 글과 링크도 많던데 말입니다.
카자흐스탄 김정민 박사님, 규원사화와 관련된 명지대 송준희 교수님, 김종서 박사님 등등
뇌가 섹시해지는 경험들을 해보셨음 합니다.
남궁동자 15-06-11 17:53
   
환단고기는 좀...

규원사화는 그래도 좀 연구할 가치가 있겠죠?
구름위하늘 15-06-11 19:08
   
한단고기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가 이랬다고 믿은 민족 종교단체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일부 선조들은 그렇게 믿었다는 것이죠.
박효신 15-06-11 19:20
   
환단고기에 심취한 대한사랑 회원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솔직히 근거도 없는 역사 몇자 적힌 PPT 켜놓고 강의하는걸 보고 미친 사람 보는 줄 알았습니다. 마치 예전에 신앙을 가져보려고 기독교에 갔다가 불편한 느낌을 잔뜩 얻고 나왔던 그때와 같았네요.

저처럼 현실적인 사람을 불러다놓고선 신화적인 이야기를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니 그걸 온전히 받아 들일 수가 없더라구요.

판단은 자기 몫이라 이런 말을 하는거지만, '국뽕'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요즘 동북공정의 위협때문에 우리나라도 먼 훗날을 위해 미리 손을 써두는 듯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진실된 역사라면 그 증거가 정확히 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 1만여년 전에 그런 국가가 정말 실존했었고, 민족 최초의 국가였다는 그 증거 말예요.
     
구름위하늘 15-06-11 19:56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고사는 이성의 시대가 아니라 신화의 시대이니까요.
그러니, 그 당시를 묘사한 내용이 신화/종교적인 색체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창세기를 보고, 지구의 나이가 5000년 밖에 안되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되어 버리는 거죠.

제정일치 시대의 역사를 지금의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안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교주를 어떻게 표현했을까와 동일한 시각으로
역사가가 왕을 표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과거를 오늘의 시각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그 당시 사람의 마음으로 보아야죠.
구름위하늘 15-06-11 20:09
   
"옛날에 환국이 있었고 거의 전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있었고 12국 중의 하나인 수밀이국은 우리가 아는 수메르 문명".... 이건 한단고기의 내용이라기 보다는 한단고기의 내용에 대한 해설 또는 해석으로 나오는 번역가의 의견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자 원문에는 12개 국가의 이름과 동서 길이, 남북 길이만 나옵니다.
원문에는 수밀이가 수메르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물론 동서 길이와 남북 길이를 오늘날의 축적으로 환산하면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오지만,
저는 저 표현을 그냥 어린이들이 하는 "하늘만큼 땅만큼" 정도의 의미로 생각합니다.

그냥 성경에서 하루 만에 하늘과 땅을 나누었다와 같이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대빵 커....
동화 15-06-11 22:51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위해 만든 역사서란 생각은 해봤네요. 환국은 엄밀히 말하면, 환국..즉 나라 "국" 자를 쓰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일거 같고..연도를 보았을떄 그 시기는 이제 막 청동기 시대로 접어든 정도의 시대로 보여집니다. 고조선이전의 단군이란것도 부족국가의 형태로 보이고요.
씨족사회에서 정말 국가의 형태(고조선)로 넘어가는 시기의 역사가 아닐까 보여지고..이런저런 많은 설화를 바탕으로 그럴듯하게 만든 역사서란 생각이고요.

단, 북부여기와 고구려역사는 참고할만한 부분과 연구해볼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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