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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9 15:56
[기타] 서양에서 만든 역사다큐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2,772  

 
 
명나라 설명하면서 청나라 황제 나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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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각 15-09-29 18:19
   
당대에는 백성들에게 크나큰 고통이었고 폭군의 상징이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되었고 전세계로부터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유산이 되었네요.

시황제가 단순히 일신의 쾌락만 쫒는 폭군이었다면 이런건 없었을테니 영웅이었던 것은 분명한 듯.
백학 15-09-29 19:32
   
진시황이 현재의 한반도에 이르는 장성을 쌓았다는 황당함은 뭔지?  짱꼴라들이 서양의 얼치기 학자들을 세뇌하고 있군....Mmmmmm
     
굿잡스 15-09-29 22:16
   
짱개국이 우리 고구려 박작산성 위에다 시멘트 때리 붓고 고무줄마냥 만리장성 어쩌고 리모

델링 쳐해서 보여주고 있죠.


고무줄 만리장성… 中, 고구려-발해땅까지 연장

http://news.donga.com/3/all/20120607/46816671/1
mymiky 15-09-29 22:51
   
진시황제가 처음 쌓았지만, 현존하는 만리장성은 명나라대에 만들어진 것임.
고대 시대때 만들어진 원래 만리장성은 사실, 흙으로 만든 토성이라,  소실되고 훼손된지 오래됨.
비좀와라 15-09-29 23:24
   
김정민씨가 고구려 살수를 언급하면서 살이란 단어는 몽골어와 투르크어로  노란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랑색을 살색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는 몽골과 투르크어에서 강에 강대신 수를 붙인 답니다.

살수는 노란색 강이란 의미로 황하로 추정되고 역시 몽골과 투르크어로 만과 천은 같은 발음으로 고구려의 천리장성이 지금 중국의 만리장성 이지 않을까 한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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