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몬시대 집계를 생각해봐야 하는 게
저게 관서지방, 혹은 오사카 근방만 합계를 이뤘을 수도 있슴니다. 게다가 당대에 집계를 해봐야 보이는 부족들을 토대로 하니 상당히 부정확하겠죠.
야요이시대에 들어서 10배로 증가한 건
적어도 도래인 수만이 건너가 대를 거쳐 증가, 관서지방에 퍼져나간 것만은 확실합니다.
아프리카의 인류나 국가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가 이민자가 세운 국가란 말입니다. 누구는 마치 토착민이 원래 있었던 것 처럼 말을 하는데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가설이고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발생에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는 것이 통설이란 말이죠.
당연히 한국인도 언젠가 아프리카에서 이동해온 종족이란 말인데 단지 여러차례의 이동이 있었다는 것 입니다. 그 중 기존의 학설은 현재의 한국인은 구석기 시대에 정착한 인류가 아니라 신석기 문화를 가지고 온 후진後進 세력이라고 하였단 말이죠.
그런데 계속해서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구석기 유적이 발굴되고 이들이 현재의 한국인과도 관련이 있는 것을 밝혀져서 지금은 한반도와 만주의 구석기인들도 한국인의 조상으로 여기나 많은 종족들이 한반도와 만주지역으로 이동해 왔기에 여러 개체의 종족의 혼혈 종이란 말이죠.
대부분의 지역은 한국과 같습니다. 한국만 유별나게 순수혈통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대체로 4차에서 5차에 걸친 유전자 이동이 일어나는데 중요 한 것은 아프리카 순수 유전자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더 이상 동진하지 않고 서진을 해서 유럽으로 들어 갑니다.
현재 동아시아 유전자는 파미르 지역에서 돌연변이 된 유전자와 기타 순다대륙 쪽에서 올라온 유전자가 중심이란 말이죠. 그 중 한국인은 파미르 지역에서 형성된 유전자를 지닌 종족입니다. 일본도 마찮가지고요.
조몬이나 야요이 모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도래인이란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래된 구석기 유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한반도에 정착한 일부 한국인들이 순차적으로 일본으로 건너 간 것이고 일본의 신화를 보면 일본 신들은 기존의 토착민(아마도 구석기인 일부로 추정됨)을 대 학살 합니다.
이것이 기존의 토착민과 조화를 이루었던 한국의 단군신화와 일본의 창조신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란 말이죠. 어차피 조몬인들도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주민이고 이들은 기존의 토착민들을 제노사이드 했거든요.
그리고 후일에 들어온 야요이가 다시 이들을 정복하는데 여기서 부락민이라 차별하는 집단이 누구냔 말이죠. 일본에서는 이들을 동이東夷라 부르며 아주 천시 여깁니다. 본래 동이는 은과 주의 싸움에서 은이 진 후에 아주 천시 받는 집단으로 전락한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