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이나 야금술이라야
사막 한가운데 길찾아다니기 위해 별보다보니까, 또 땅파면 나는 게 빵이 아니라 금이다보니까 그렇겠지만
의학이나 역학, 문학, 건축술과 같은 것은
로마가 망하면서 이슬람에 흡수된 게 많다하였는데요,
중세 이슬람의 위신과 찬란함을 뒷받침하던 융성한 문명은 전부 그리스인가요?
그리스로마가 공헌함이 큰지요?
아니, 사실상 그리스도 전성기 때 이집트와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았으니
본래 자기네 땅이나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전래되어 조금 보강된 지식과 기술을 다시 받아다가 재차 발달시킨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