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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7 00:54
[기타] 국정교과서를 비난하는 글이지만 여기에도 어울리는군요.
 글쓴이 : 재래식된장
조회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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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끈한펭귄 15-10-17 00:58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똥된장의 논리를 누가 제대로 된 주장이라
알아주겠니?
Marauder 15-10-17 01:47
   
일제시대 이토히로부미가 죽었을때 온국민이 눈물을 흘리면서 애도하고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매도해서 욕했다고 하더군요.
     
세끈한펭귄 15-10-17 02:02
   
국정 교과서에서요?
          
Marauder 15-10-17 02:07
   
동아게에서 민족사학적인것 비판하시는거같아서 꼭 그런건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어서 쓴거에요. 내용은 다른곳에서본거같네요.
               
해달 15-10-17 17:46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이건 뉴스에 나온 겁니다. 프랑스 인의 일기에서는 이등박문이 죽어서 좋아한다고 쓰여있습니다.

가톨릭 조선교구장 뮈텔(Gustav Charles Marie Mutel, 1854~1933년)이 안중근을 모멸하고 일제의 한국 침략을 옹호한 것은 뮈텔 개인의 행위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일본의 관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언행의 주인공이 어찌 뮈텔 한 사람뿐이랴.

뮈텔은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것에 대해 자신의 일기에 이렇게 썼다.

"이토 공작의 이번 암살은 공공의 불행으로 증오를 일으켜야 했음에도 그러한 모습은 일본인들이나 몇몇 친일파 한국인들에게서만 보일 뿐이고 일반 민중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가톨릭 조선교구장 뮈텔(Gustav Charles Marie Mutel [1854-1933]의 일기 -



출저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65336
                    
해달 15-10-17 17:48
   
이래서 평소에 자료 모으기가 중요한듯. 잘못된 사실을 자료를 가지고 있으면 사실을 들이밀면서 오류 수정, 주장할 수 있지만, 한번보고 자료를 모으지 않으면 그냥 선동당하기 일수이고, 잘못된 사실을 진실로 믿어버릴 수가 있음.
     
Banff 15-10-17 10:04
   
논란거리가 있는 것은 카더라가 아닌, 소스를 가져와서 얘기하는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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