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 대첩 이후 고려 사신이 송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 이상하게도 일본국 사절단, 그외의 남만 여러 국가의 사신들과 함께 들어옴. 그때 요나라 사신도 옴.(판관 포청천에서 묘사된 것처럼 요나라 사신들은 거만했음)그 요나라 사신을 계속 능욕한게 고려 사신. 술을 주고 받으면서 요나라 예절에는 절대 해선 안 될 일을 계속 함.요나라 사신 꿀먹은 벙어리...그리고 일본, 여진, 서하, 안남 사신이랑 개봉 시내에서 승전 자축 파티 염.송나라 반응 "이거 뭥미!! 남의 집 안방에서"분명 송나라 수도 개봉부인데...고려 사신이 묵는 여곽에 다른 나라 사신들이 몰려서 먼저 접대한 후 황제를 보러 감.물론 진상품의 질도 차이가 남.
송나라 황제 만나러 가기전에 고려 사신을 먼저 접대하고 감.
이때 일본과 남만국, 자잘한 소국들이 우리를 형님으로 모시면서 참 잘 따라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