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라는 팩트는 변하지 않지만 역사는 항상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괴테는 역사의 의무는 진실과 허위 확실과 불확실 의문과 부인을 분명히 구별하는 것이다라는 명언도 남겼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런 의미에서 강단사학은 친일 혹은 식빠의 근원이라는 원색적인 표현도 적절하지
만 학자로서의 자질이 의문시 되는 그냥 양아치라는게 더 적절한것 같습니다.
우선 알기 쉽게 식빠와 환빠로 구별한다면...
첫째로 고조선에 대한 부정이냐 긍정이냐...고조선의 여향이 제한적이냐 확대적이냐는 차이입니다.
그 근거로서 한사군의 위치가 한반도의 북부위치설입니다. 한국은 예로 부터 한반도에서 제한적인 찌질이
였으며 옛부터 중국의 속국이였다는 개념과 상통하고 4세기이후 일본의 환타지틱한 신공황후에 의해 일본에
의해 식민지배를 받는 그야말로 너희 한국은 원래 그런 민족이니 우리 일본과의 합병은 상당히 당연한 것이
고 언젠가는 한국을 합병해야 한다는 정한론의 근본이 되는 무서운 썰입니다.
이에 반한 환빠는 한국의 세력 중심지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 북부와 몽골 요서지역이라 주장하는 것이고요.
당연히 식빠는 천성이 식빠 노예수준의 일본 썰이 몸에 익다보니 설마...한국이? 이런 반응이고...
둘째로는 기자조선입니다. 이는 한국은 원래부터 중국을 흠모하고 중국의 속국임을 자쳐하기 때문에 스스로
중국이 되고 싶다는 썰이고 중국의 동북공정의 기초가 됩니다.
우선 고조선의 세력에 대해서...
-식빠
주요 학자 : 쓰다 소우키치 - 이병도/손진태 (식빠1세대) - 서영수/이기백/노태돈/김정배 (식빠2세대) -
오강원/송호정/오영찬 (식빠3세대)
이들은 각각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관계입니다. 이들이 고조선에 대해서 철저히 무시하고 자랑스러운
이들의 스승 쓰다 소우키치의 썰인 한반도 한사군을 전파한 일당입니다. 한국은 한반도의 작은 찌질이라는
자학적인 내용인건 다들 아시겠고요...
저위에 언급한 소위 사이비 주류 학자들의 논문은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어떤 인간들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문제는 저들이 한국의 주류 사학자라는 것이고...
연구 방법 : 없습니다...이들은 일단 일본어...중세 일본어...서체까지 모두 섭렵한 상당한 일본어 실력자들입
니다.
딱히 연구 방법을 말하자면...문헌 조사 정도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일본어와 한자는 기본입니
다. 연구라 할것도 없이 그냥 이병도와 쓰다상이 쓴 일본어책 그냥 번역하는 수준이고...
좀더 발전한 형태는 후한서기 되겠습니다.
2편으로 이어지겠습니다...일이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