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의 소수민족과 중국의 한족은 중화주의라는 가치아래에 하나의 중국이 성립됩니다.
소련과는 다르지요.
이미 내몽골지방의 사람들도 자신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구요.
-몽골이 조상의 모국이라는 인식이 있지만,자신은 중국인이라는 거죠.
지금의 조선족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조선족은 분명 재일동포처럼 재중동포가 맞으나 그들은 중국화되어 있는게 처음부터 중국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중국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했기 때문이지요
"조선족"이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중국의 일부라는 인식이죠.-아마 역사적으로 대륙내에서 갈라졌다가 합치는 역사가 많아서 인것같습니다.
만약에 소수민족이 재일동포처럼 차별당했더라면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했을텐데
오히려 중국은 "소수민족우대정책"을 하고 있죠-
글쎄요...옛날과 가장 다른점이 있는거 같아요..
..
과거 중국이 여러번 통합되었다 분열되긴했지만,, 다시 통합될때마다 더커졌거든요..
그리고 과거와 가장큰 차이는 지금은 언어가 많이 통합되어 버렸다는겁니다..
원에의해 통일되었을때는 그래두 각지역별로 언어가 달랐기에, 원멸망후 분열되었지만.
지금은 언어가 통합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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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의 분열요소중 가장 큰 요인은 풍습,생활방식보단. 언어입니다.. 소련이 해체된걸
봐도, 사실상 언어를 기준으로 분활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