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퍼온 글입니다. 제게 따지지 마세요.
출처: 오유 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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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옆동네) 펌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아니라니 말이 돼? (CN)
작성자 : 000 | 작성일 : 2011-08-06 20:18:53조회 : 1949|추천 : 0|비추 : 0|코멘트 : [14]
첫 번역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 종종 재미있는 중국어와 영어 번역을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에 세워진 바이두의 티에바(토론장)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봐서 번역해봤습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글이 달려 있습니다.
토론장을 세운 사람이 한국 쪽의 관점에서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음을 주장하는 긴 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눈에 불을 켜고 비판하고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이 글은 한국측에서 만든 글로 보입니다.
원 출처: http://tieba.baidu.com/p/69267580?pn=1)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에는 말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 "속국"이란 단어에 대한 인식의 문제일 수 있는데,
타국에 대한 이해나 배려보다는 중화사상이 앞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약간의 오역이나 비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tieba.baidu.com/p/69267580?pn=1
●韩国是中国属国的错误叙述 한국이 중국 속국이라는 오해의 예
■歪曲叙述的事例■ ·美国: “在高句丽和百济灭亡之后,中国的唐朝实际上对新罗行使着支配权……”(中学社会,『世界宗教』, 珀仑出版社, 1993-1994,修订版) ·日本: “李朝成为中国明朝的属国……”(高校,『详说世界史』,山川出版,1994)
왜곡 기술된 사례
미국: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한 후, 중국의 당나라는 사실상 신라에 통치권을 행사했다….” (중학교 사회 <세계종교> 교과서, 1993-1994)
일본: “이씨조선은 중국 명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山川출판, 1994)
□解释□ 根据韩国的建国神话,韩国的历史可以一直追溯到公元前2333年檀君王俭所建立的韩国最早的国家-古朝鲜时期。因此韩国人对于自己的国家能够拥有五千年的悠久历史而感到十分自豪。 然而就在这漫长的历史进程中韩国不断地受到中国、日本等周边国家的侵略,甚至曾经一度濒临被灭亡的危机。但是每逢外敌入侵时,韩国人民总是能够用顽强的抵抗和斗争来维持民族的独立与国家的主权。 从历史的角度来看,地处东亚的韩国与邻国中国一直保持着一种十分密切的关系。这种关系表现在形式上就是认证中国的强大力量,具体表现在礼节外交方面的‘朝贡外交’上。所谓的‘朝贡’就是指两国在正式交往中的一种友好的表示,通常是国家之间相互交换各种珍贵的物品,也可以称得上是一种类似于经济交易的外交方式。 自从三国时代以来韩国一直与中国维持着这种‘朝贡’的外交关系,并且一直在这种关系中进行着两国之间的正式往来。中韩两国只不过是在这种朝贡关系中维系着一种形式上的上下关系而已,而绝不是作为属国接受中国的支配,韩国也没有因此而丧失自己国家的主权。韩国充分认证中国的优势,并在此基础上积极开展两国间的文化交流和贸易往来。当时除了韩国以外,东亚的其他一些国家也通过这种方式与中国接触,从而保证本国政治的安定和满足自身经济、文化发展的需求。 另外一个可以证明韩国一直是独立自主国家的证据就是韩国所使用的能够充分体现民族主体性的年号。还有,当中国企图抹杀韩国的主体性和主权对韩国实施侵略的时候,韩国总是果敢地进行反击。比如说高句丽全力击退隋、唐的侵略军,新罗人赶走唐朝军队实现了三国的统一,还有高丽末期企图征服中国辽东地区等都是历史事实。与中国的明朝保持朝贡关系的朝鲜在面对明朝的侵略时也曾经积极起来反抗。朝鲜不仅制定了征服明朝的计划,而且还对军队进行了严密的军事训练。通过以上所述的历史事实我们可以得知,认为朝鲜是明朝属国的观点实际上是对东亚传统外交关系的一种歪曲理解。 外国教材中有关过去的韩国是中国属国的论述是对历史的歪曲。这是侵害韩国国家独立性的最不正确的认识。这个问题应该首先予以说明和纠正。
한국의 건국신화에 의하면, 한국의 역사는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세운 한국 최초의 국가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고 자랑스러워 한다. 그 후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은 끊임없이 중국과 일본 등 주위 국가의 침략을 받고, 심지어는 멸망될 위기에도 놓인다. 하지만 매번 외적이 침입할 때마다, 한국의 백성들은 완강한 저항과 투쟁을 하여 민족의 독립과 국가의 주권을 유지해왔다.
역사의 시각에서 볼 때, 동아시아의 한국은 이웃국가 중국과 줄곧 일종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관계는 표면적으로 중국의 강대한 힘을 인정하고, 구체적으로 외교 방식에 있어 예의를 갖추는 ‘조공외교’ 형태로 이루어 졌다. 소위 “조공”이란 양국이 공식적으로 교류를 하는 일종의 우호의 표현이었고, 보통 국가 상호간 각종 진귀한 물품들을 교환하는 경제교역의 외교방식이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삼국시대 이후 한국은 줄곧 중국과 이러한 ‘조공’의 외교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러한 관계 속에서 양국의 공식 교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관계는 형식상 중한 양국의 상하관계를 유지하는 것 뿐이었지, 결코 한국이 속국이 되어 중국의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니었고 한국이 자국의 주권을 잃었던 것이 아니었다. 한국은 충분히 중국의 우세를 인정하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양국의 문화교류와 무역을 행하였다.
당시 한국 외에도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방식으로 중국과 접촉하여 자국정치의 안정과 경제 및 문화발전을 도모했다. 한국이 줄곧 독립주권국가였다는 또다른 증거는 한국이 자체적인 연호를 사용했던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중국이 한국의 주체성과 주권 침범을 하여 한국을 침략했을 때마다, 한국은 항상 반항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예컨대, 고구려는 전력을 다해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군에 맞섰고, 신라인들은 당나라 군대를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완성했다. 또한 고려말기에는 중국 요동지방 등을 정복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점 역시 역사적 사실이다. 중국의 명나라와 조공관계를 유지했던 조선도 명나라의 자국영토 침범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항했다. 조선은 명나라 정복 계획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자국군대에 대해 엄격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이상의 역사 기술로 미루어볼 때 우리는 조선이 명나라의 속국이라는 관점은 사실상 동아시아의 전통적 외교관계에 대한 일종의 왜곡된 이해임을 알 수 있다.
외국 교과서의 과거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기술 또한 역사왜곡이다. 이는 한국의 국가독립성을 침해하는 매우 부정확한 인식이다. 이 문제는 반드시 우선적으로 설명되고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위 글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202.194.187.* 글쓴이는 한국인 아니오?
211.157.92.* 글쓴아, 동아시아의 일본, 조선, 베트남의 건국신화의 형식은 모두 중국에서 온 거야. “한국의 건국신화에 의하면, 한국의 역사는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세운 한국 최초의 국가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고 자랑스러워 한다.” 라고 했는데, 이 건 지네들이 과대포장한 거야.
일본의 <고서기>도 나라시대에 와서 비로소 쓰여진 거고… 눈썰미 있는 사람이면 바로 중국 신화를 모방해 쓴 거라는 걸 알 수 있어. 베트남도 11세기에 와서야 자기 역사가 제대로 쓰여지고… 그러니까, 니네들의 건국사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한자문화권을 벗어날 순 없어.
211.138.147.* 외국 교과서가 사용한 속국은 서양의 정의이니까, 동양의 관념과는 부합되지 않아.
211.138.147.* 조선은 옛날에 중국의 속국이었어. 왜냐하면 조선이 자신을 중국의 신하국이라고 칭하였으니까. patlgy 그래도 속국이지. 일찍이 조선반도는 우리 중국의 영토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오늘날 조선(북한)의 영토 안에 만리장성의 일부분이 있겠어?
60.211.146.* 한나라 때부터 남북조시대까지, 조선 북부는 우리 중국 영토였어. 다만 조선의 남부는 우리 중국의 영토가 아니었지. 거기는 부락국가인 삼한이 통치했어.
58.19.126.* 한국은 원래 우리 대 중화의 속국이었어. 이건 역사적 사실이지. 근데 넌 어떻게 교묘하게 진실을 부정하냐. 사실은 사실인거지. 역사를 감히 인정하지 못하는 민족은 불쌍한거야. 거기다 여기처럼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은 불쌍할 뿐만 아니라 비웃을 만하다고 봐. 攘夷公 <명성황후> 봤니? 거기에도 조선이 중국의 신하국이라고 나와. 이건 한국인들 자기들이 찍은 드라마인데도 말야. 何屋大人 일본인들은 2차 세계대전 전 50년의 역사를 왜곡하는데, 한국인들은 5000년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어. 반일을 하는 동시에 모두들 결코 한국을 경계하는 것도 잊지 말라구.
219.131.190.* 한국에 어떻게 동의해? 고구려는 원래 중국북방의 소수민족정권의 하나야. 历史的假象 “조선은 명나라 정복 계획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자국군대에 대해 엄격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 난 저 녀석이 오타 낸 게 아닌지 의심돼.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초등학교에 돌아가서 졸업증을 받은 후에 다시 인터넷에 돌아와.
221.11.46.*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내? 양쪽이 연합해서 일본을 막아낸 거 아니었나? 당나라는 신라의 조선통일을 도왔다구. 苍冥圣心 하하
220.185.116.* 동의해! 부끄러움을 국가! 还我天朝 남북한 양쪽 모두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국가야. 이전에 천조(天朝)의 은혜를 받으면서 개 마냥 중국을 공경해 놓구선, 오늘날에 와서 중국을 헐뜯으며 뭐 자주국가? 중국이 강대해지면, 반드시 저 개를 묵사발로 만들어줘야 해. 반드시!
220.201.232.* 한국인들은 항상 자기들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하는데, 그들은 아마 고구려가 중국역사상 가장 유약했던 일개 북방 부락정권임은 모를거야. 중원의 중앙정권이 가장 많이 바뀌던 시기에 요동에 있었으면서,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인 남북조시기에 그들은 감히 중원을 넘보지도 못하고 만리장성에 반 발짝도 넘어오지 못했지.
221.220.221.* 조선이란 이름도 중국이 하사한 거 같은데…
59.55.45.* “조선”이란 이름은 명나라 황제 주체(번역주: 영락제)가 고른거야. (번역주: 이성계는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 조선(朝鮮)과 화령(和寧) 중 국명을 골라달라고 요청하여 조선이란 이름을 받음)
117.8.243.* 조선의 의미는 “아침 해가 선명하게 밝아옴(朝日鮮明)”이란 뜻이야. “고려”라는 이름조차도 중국이 골라준거지. 의미는 “산이 높고 물이 아름답다(高山麗水)”야. 중국은 종주국으로써 속국을 보호해주고 친절한 마음으로 국명을 하사했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문화적 모국에 감사하기는커녕 소인배 마냥 은혜를 원수로 갚는지 모르겠어.
59.155.170.* 옛말에 이런 말이 있어. “노비가 비록 신분을 뒤엎어 주인이 되어도 원래의 주인보다는 흉악하다!” 이게 딱 한국을 두고 하는 말 같아.
222.240.253.* “조선”이란 이름은 명태조 주원장이 정해서 하사한 거지.
218.84.208.* 한 국가의 황제가 다른 국가의 황제의 책봉을 필요로 한다면 그게 속국이 아니면 뭐야. 아버지가 자식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218,84,208,* !!!! 명나라 만력제 때, 일본이 조선을 침공했을 때 명군이 조선에 출병했지. 청나라 말 때 중일갑오전쟁(청일전쟁) 때 무엇을 위해 출병했겠어?!!! 전부다 너희 조선을 위한거였잖아!!! 아이가 외부인에게 괴롭힘을 당하니, 어른이 아이를 도와준거 아냐!
61.140.123.* 조선국왕 선조가 말하길, “중국은 어버이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이 외국이고, 아들과 같을진데, 어버이를 섬기는데 빗댄다면 우리나라는 효자이고, 일본은 몹쓸 아들일 것이다.(中国父母也,我国与日本同是外国也,如子也。以言其父母之于子,则我国孝子也,日本贼子也”) (<선조실록> 권37) Yjauv 염황시대부터 조선(북한)과 한국(남한)은 중국의 영토에 속했어. 당시 한국의 부산도 중국의 영토 안에 있었어. 轩辕公 글쓴이는 역사를 전혀 몰라.
218.76.83.* 한국이 중국에 속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야.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이 자고로 중국의 영토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 참고로, 한자 문화권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한반도를 부르는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 한국 / 북조선 / 조선반도 중국: 한국 / 조선 / 조선반도 대만, 홍콩: 남한(or 한국) / 북한 /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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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유 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2276
조공·책봉관계를 보자. 고대 동아시아는 세력이 강하거나 문화적으로 우위에 있는 국가에 공물을 보내고 그로부터 책봉을 받는 조공·책봉관계라는 독특한 국제질서에 의해 유지돼 왔다. 그런데 중국 교과서는 책봉을 받은 국가가 중국의 속국, 심지어는 지방정권이었다고 기술한다. 발해가 좋은 예다.일본의 대표적인 역사 왜곡 교과서로 꼽히는 ‘후소사’ 교과서는 책봉을 받았다는 이유로 조선을 중국의 속국으로 표현하며, 일본은 조공·책봉체제에서 빠져 있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고대부터 동아시아에 존재한 조공·책봉관계의 실제 모습은 시대마다 달랐으며, 한 국가의 자주성 여부는 형식적 외교관계뿐 아니라 국가를 독자적으로 운영하였는지 여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책봉을 받았다는 점이 속국이나 지방정권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7306.html
안병우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대표(한신대 교수·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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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0:35:41
한국은 중국의 속국?…中 관광 가이드 엉터리 역사 설명
[앵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아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엉터리 중국인 가이드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고 미인들은 전부 중국으로 끌려가 현재 한국은 성형 미인들만 남았다고 하는데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성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인 단체 관광의 주요 코스 중 하나인 경복궁.
유커들은 중국인 가이드를 통해 경복궁과 조선의 역사를 듣습니다.
<린융잉 / 중국 광둥성> “조선시대의 왕과 건축에 대해서 배웠어요.”
하지만, 중국인 가이드들이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궁 바닥에 깔린 박석입니다.
풍수지리상 지맥을 보호하기 위해 깔아둔 건데,
중국인 관광 가이드들은 터무니 없는 설명을 했습니다.
중국 사신이 지나갈 때 조선 신하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박석을 울퉁불퉁하게 깔아뒀다는 겁니다.
조선이 청나라에 미녀들을 조공했기 때문에 한국에는 미녀들이 남아있지 않으며,
현재 미녀들은 모두 성형한 것이라는 등 엉터리 설명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건 중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인 가이드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전담여행사를 조사해봤더니, 중국 국적을 포함한 중화권 국적의 가이드가 전체의 80%를 넘었습니다.
이들은 학교에서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편향된 역사를 배웠습니다.
<양무승 / 여행업협회장>
“통역 안내사의 교육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또 실질적인 원인이 어디 있는지를 파악을 해서…”
관광객들은 가이드에게 들은 내용을 사실로 인식하는 만큼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연합뉴스TV 성서호입니다.
http://www.news-y.co.kr/MYH201502110186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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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한 드라마에서 중국 여배우가 대사를 통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표현해 파문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의 한·중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 3회분이 그 진원지. 여기서 한국 기업에 취직하려던 여주인공 양쉐 역의 쑨페이페이가 자신을 만류하던 중국사업가 궈쇼우둥에게 '한국은 예전에 우리의 속국이었고 2개로 분단된 작은 나라예요'라고 말한 대목이 문제가 된 것이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속국 발언'의 전후맥락을 살펴야지,한 문장으로 문제삼아선 곤란하다. 이 대사 뒤에 '그런 작은 나라가 지금 13억 인구를 가진 큰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있다'라며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설령 대사에서 의도한 내용이 그렇지 않고 아무리 중국 배우의 대사라고 해도 제작진이 대본 작업 때 이를 여과하는 신중을 기해야 했다는 게 방송가 주변의 대체적인 견해다.
일부 네티즌은 '이 드라마가 6월부터 중국에서 방영되는 걸로 아는데 역사를 잘 모르는 이들이 보면 사실대로 믿을 것 아니냐'며 중국 방송분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북경…'은 한국의 철부지 바람둥이 민국이 아버지의 후계자 육성 계획에 따라 중국 땅에 버려진 뒤 사랑과 사업에서 모두 성공한다는 내용. 쑨페이페이는 중국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어려움에 처한 민국을 도와주면서 민국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배동진기자 djbae@busanilbo.com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04051900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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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도 아니고 한국 공영방송 KBS 드라마에서 짱개녀가 한국은 중국 속국 타령했는데, 그걸 덮어주는 방송 관계자도 웃기지만.. 이런 한중 합작드라마에 출연하는 짱개녀가 대놓고 속국 드립치는게 중국인 역사 인식 수준 !!
사실상 역사 왜곡에 있어서 중국,일본은 혐한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