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은 21세기에 맞지 않는 19세기 일본 제국주의 시대 때 전체주의로
일본인들을 세뇌 시키는데 이용되던 구시대 유물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한국에 시판되고 있는 술의 종류가 수 백가지가
넘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의 술에 대한 취향이 아주 다양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성격 또한 아주 다양 하다는 거죠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과 성격을 깡그리 무시한채 참이슬 소주
한가지로만 술을 통일 시켜 버리는건 말이 안되죠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과 성격이 존중이 되어야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 전체가 골고루 발전이 되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미국 군대에선 구시대 유물인 단합 보다는 개인의 다양한
취향과 성격을 존중하는 전략으로 군대 운영방식과 훈련 방식을 바꿨다고
합니다. 현대전에서는 개인의 자율적인 신속한 전투 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전에선 장거리 미사일, 아주
빠른 병력, 무기 이동 수단의 발달로
전투 상황이 급속이 변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단합에 기초한 행동 보다도 개개인의
자율적인 신속한 전투 능력이 급변하는 전투 상황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현대 기업들도 단합 보다는 개개인의 자율에 기초한
빠른 경영
방식이 더 적합 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하며 통신,
교통 수단의 발달로 지구 반대쪽에서 발생하는 일들 조차도 기업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또한 현대에는 컴퓨터 같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과거에 수십명이 힘을
합쳐서 해야할 일을 단 한명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단합에 기초한 업무 처리는
너무 비합리적이죠.
그래서 군대뿐 아니라 기업, 정치 등 모든 분야 에서 개인의 자율적 능력에
기초한
빠른 업무 처리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현대 거의 모든 대학 등 고등 교육기관
에서 개인의 자율적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죠
21세기 고도 사회에서 구시대 유물인 단합을 강조하는건 미개한 일본 사회 밖에 없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