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 간의 식민지 확대를 둘러싼 대립에 의해 제1차 세계 대전은 발발한다.
1914년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게, 독일은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한다.
3년후 러시아는 군주제가 소비에트 혁명으로 붕괴되면서 전쟁을 포기한다.
독일의 무차별적인 상선공격으로 결국 미국이 참전하고,
1918년 쿠테타에 의해 독일 빌헬름 2세가 쫓겨나면서
그 해 11월 연합국과 독일간의 휴전으로 전쟁이 끝난다.
1차세계대전으로 심각한 사회경제적 타격을 입은 독일은
자신들이 행한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한다.
이에 불을 지핀 것이 바로 히틀러의 나치당이었다.
결국, 히틀러의 나치당은 파시스트정부를 수립하면서 히틀러는 수상이 된다.
그후 권력을 완전 장악한 히틀러는 전체주의 독일을 통해 재무장을 시도하고 성공한다.
아베가 하려고 하는 짓과 너무 유사하다.
그러나, 결국 나치독일은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8백만에 가까운 독일국민의 희생을 남기고 철저히 패망한다.
현재 아베가 하는 짓은 결국 새로운 '아시아 침략 전쟁'을 위한 발판 마련이다.
제1차세계대전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나치독일에 의해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듯이 아베는 '제2차 아시아 침략 전쟁'을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나치독일이 간과했던 것은 강력한 미국의 힘이었다면,
'아베의 파시스트 일본'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강력한 대한민국의 힘'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부일매국노가 뱀처럼 똬리를 틀고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한
어쩌면 '아베의 아시아 침략에 대한 꿈'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떨쳐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