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왕 신사>
일본의 신사 문화에 대해 궁금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신사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은 일본의 신을 모시는 사원이라고 생각하시죠? 네, 맞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파고 들어가보면 일본의 신사는 미묘한 사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토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고대 일본학 거장으로 불리는 우에다 마사이키는 일본의 초대 천황이 한국의 가야 왕족 방가라고 말합니다. 그는 여러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는데 가장
유명한 증거가 일본의 천손강림신화이지요. 일본의 천손강림신화는 일본인에게는 해석불가능한 어구가 있는데
해당 부분을 한국 고대어로 해석하면 '천손의 자손이 구지 봉오리로 내려오다' 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구지 봉오리는 한반도 남해안에
있는 실제 봉오리 명칭이며 위
구문은 가야 건국 신화와 같다고 합니다.
<이즈모 신사 - 초대 신을 모시던 신사 >
고대
일본에는 '아이누 족 (하플로 그룹 D2 민족)' 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신석기 시대를 살고 있었는데, 가야 방가 왕족이 가야인과 함께 철기문화를 가지고
일본에 들어가지요. 덕분에 아이누족은 순식간에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건너뛰게 됩니다. 당연히 이러한 문화를 가져다 준 주인공이 신처럼 보였겠죠.
이때를
기점으로 일본에는 신사가 일본 곳곳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신사가 폭발적으로 퍼지던 시기를 보면 한국와
일본의 문화교류가 본격화 된 시기부터이죠.
"즉,
일본의 신사란 문명 전수자를 존경하여 신처럼 모시는 절이랍니다."
이러한
문명 전수자로써의 신의 개념은 놀랍게도 16세기 때도 일어나는데요,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이삼평'이 일본에 도자기 문명을
전수해주면서 도자기 신으로 추앙 받게 된 사건이죠.
<이삼평 신사 - 이삼평의 도자기 마을은 아직도 존재한다. 그의 자손은 아직도 한국
이름을 쓰며 이름을 대대로 물려 받는다.>
이러한 신사 개념은 한국적인 것을 배척하기 시작한 18세기 초기부터
변색되어서 (일본의 도로 명, 지명의 상당수가 이전에는 한국
이름이었습니다.)
일본의 제국시기에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야스쿠니 신사처럼
이상한 신사가 탄생한 것이죠. 그 이전에 일본은 조선뽕에 심취한 나라였답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인은 일본에게 신과 같이 고마운 존재로만 보이시겠죠? 그런데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둠도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어둠이 바로 요바이 문화입니다. 그리고 일본인은 바로 이 요바이 문화가 너무 창피해서 지금까지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숨기고 있고
판타지에 가까운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일본에게 전해 준 어둠, 요바이 문화에 대해 볼까요?
요바이
문화는 백제가 멸망한 시기에 시작합니다. 대략 700년 초부터
생겼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일본에 없던 이상한 문화이지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백제의 일부 귀족및 왕족은 신라에 복속되기 보다는 일본에 건나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계열이 칸무천황 모계라고
불리는 백제 방가 왕족입니다.
그런데
당시 일본의 토지는 척박했어요. 학자들은 600-700년대
때에 한반도는 아열대 기후 지역이었고 일본은 열대 기후 지역이었다고 주장합니다. 토지 지질 조사 및
생물 분포도도 같은 증거를 하고 있고요. 그렇기에 일본의 영토는 대부분 밀림이었어요. 즉, 개척토지가 매우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문화는 한반도의 수준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그렇기에 일본에 건나간 한반도인이 살기에는 적당한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남아 있는 것은
한반도인을 신처럼 모시는 아이누족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건너간 한반도인은 인류 역사상 눈뜨고
볼수 없는 잔인한 짓을 합니다.
바로
아이누 족을 마을 단위로 가두어두고 집단 난교를 강제합니다. 그러면서 지배층인 한반도인과 주기적으로
피를 섞었어요. 이러한 방법으로 인구가 조절된 아이누 족은 농노 계층으로써 지배 계층을 먹여 살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당시, 한반도인이 이토록 잔인한 행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누 족의 겉모습이 너무나도 동양인과 달랐기 때문이었지요.
<일본 본토인 - 아이누족>
현대
일본인의 유전자를 검사해 보면 50%는 한반도의 유전자 분포를 그대로 따르고 있고, 나머지 50%는 부계 하플로 그룹D2인 아이누 족 유전자를 따르고 있습니다.
<부계 하플로 그룹의 유전자 분포도 - 일본의 D2 유전자 분포는 지역마다 크게 다르다. 이는 일본의 주장과 다르게 아이누족 혈통이 최근에서야
본격적으로
섞였음을 의미한다.>
일본은
자신의 조상을 야요이인과 죠몬인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요이인과 죠몬인은 단순히 그들의 조상이
누구인지 가리기 위한 대체 언어일
뿐입니다. 야요이인은 한반도 대표 유전자인 O2b를 가진
일족인 한반도인이며 죠몬인은 D2유전자를 가진 아이누 족입니다. 유전학자들은 조묜인이라고
부르는 대신 아이누족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인이
그토록 죠몬인이라는 단어를 쓰기 싫은 이유는 너무나도 오랜 기간동안 농노계급으로 부려진 계급이었기도 했으며, 한반도인과
외모가 닮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누 전통 역사를 그대로 유지한 아이누 부족은 대놓고 '동물' 취급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일본은 제국주의 시대 때 아이누를 세계인 앞에 동물로 소개하며
백인에게 보여줍니다. 아이누의 겉모습이 백인과 닮았기 때문에 상대적 우월감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유전자 지도에서 보여주듯이 일본인은 아이누족 후손입니다. 그것도 극소수의 %를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유전자 구성 반이 아이누족입니다. (참고로 한국인에게도 D2 유전자가 0.5~1% 정도 나타나는데, 정밀 유전자 조사 결과 한국인의 D2유전자는 일본의 D2와 세부 유전자 구성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전자가 넘어오지 않았음을 증거하는 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본은
지금이라도 그들의 본질을 이해하고 동북 평화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자신들의 조상을 모두 부정하고
주변 국가에 민폐만 끼친다면 일본의 미래란 없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