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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3 09:26
[기타] 다문화현상을 막는것은 복지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1,699  

제,글이 많은 분란을 야기 시키네요 대부분 제 글에 달린 반박글들 다 동의합니다 지금 일어나는 사회적 형상 다문화를 논한 것일뿐 다문화를 선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층적으로 파고들자면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상당한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점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민족집단에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이민자가 들어나면 오히려 문화적 충돌은 피할수 없죠,그것을 문화적 관용인 똘레랑스로 아름답게 표현해도 유럽에서 보는 거와 같이 똘레랑스는 학문적인 미사여구일뿐 한 사회안에서 다른 집단이 문화가 형성하고 한 국가안에 다른 국가의 문화적 블록화가 형성되면 계층적 대립은 그렇다처도 문화적 대립은 피할수없을 것입니다.
 
또한 거기에 정치적 이해관계가 형성되면 외교적인 문제까지 전이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와 단순 비교대상이 될수는 없지만 일단 영국이나 프랑스 덴마크를 보면 그들이 먼저 이민자와 문화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이민자의 문화를 관용적 태도로 받아들였지만 그들이 간과한 것은 문화라는 것도 받아들일수 있는 것과 없는것  옥석을 가리고 그들의 문화를 자국의 문화틀에 융화 시키지않고 현학적인 문화상대주의라는 논리를 내세워 그안 에 그들만의 문화 블록화를 형성 시키게 만들었다는점 그점이 큰 폐착이죠 왜냐하면 대부분 무슬림 이민자를 받아 들임으로서 그들의 문화와 종교가 유럽 사회 안착되는 과정에 이슬람의 종교적인 교리도 뿌리를 내리게되어 기독교적 뿌리가 이미 형성되있는 유럽문화와 충돌을 빗어지게 된것이죠 이것은 비단 종교적으로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유럽문화 즉 그들의 정체성은 기독교적인 반면에 이민자들 이슬람 정체성은 무슬림이라는 것 그들은 서구의 세속적 가치관과 세속적인 법,그리고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도 허락하지않는 다는 점입니다 유럽인들은 자국의 문화적 정체성인 기독교도 비판하고 하지만 이민자들은 그런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자유의 나라에 와서 노예적 행태를 하고 주인을 욕한다고 테러를 저지르는 것이죠.
 
또 프랑스나 영국같은 경우 외교영역은 거의 미국과 맞다아 있습니가 그러므로 발생되는 것이 프랑스나 영국이 대 중동정책을 실시함으로서 내부의 문제에 골머리를 앓아야한다는 점이고 사실상 유럽인들 중산층들은 거의 없고 노동자같은경우 자국 백인들과 이민자나 불법체류자와 경쟁해야 한다는점 더욱이 백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교육수준은 낙후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유럽의 백인들 같은 경우 무슬림 이민자와 결혼을 하고 오히려 무슬림이라는 가치관을 갖게 교육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무슬림 교육은 세속적인 학문이 아닌 대부분 꾸란 경전이라 프랑스 어도 모르고 영국어도 모르는 이미민자 혼혈이 증가하고 있다는 고 합니다.이 문제는 애초 경제인구가 줄어들고 때로 문화적관용 상대주의가 맹위를 떨첬을때 유럽이 앞장서서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다는게 문제고,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면 뭔가 자국문화가 한층더 진보한 인권국가로 보이지 않을까 착각한것 그것이 부매랑으로 돼돌아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족이란 문엇입니까 그것은 유전적인 DNA 의로 규정지을수 없다 생각합니다 문화는 의식이며 그것이 정체성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동류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것이 국가를 형성하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한다 생각 합니다 다른 동질적이지 않고 이질적인 문화가 어떤 형태로든 들어오면 문화와 정체성 교란은 필연적으로 일어날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이에 사회적대립의 의한 사회적비용으로 확대되구요
다문화주의론자들 같은경우 이미 유입된 문화의 사람들이 어떻게 관리하고 한국문화에 정착 시킬수있을까에 대한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 걱정하는것 처럼 다문화가 필연적이고 어쩔수없어 무제한적으로 받아 들여야한다 주장하는 사람이 분명있을것입니다.
 
이 두가지 문제를 푸는데 있어 정부의 역활이 크다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경제의 문제이고 삶의 질 문제의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해법은 간단합니다 복지 향상과 과도한 경쟁을 약간 느슨하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자의 인건비를 현재 물가상승에 맞게 임금을 올려주고 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파적 분쟁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것입니다 어떤 결자해지의 해법을 내놓지 않는다면 한국도 극우민족주의가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법 없습니다 관용의 대국이라는 선진국유럽도 저 정도인데 유교적 문화를 가진 우리안에 전혀다른 충격적인 문화가 자리잡는다 생각해보세요 지옥의문이 열릴것입니다 불법체류자 같은경우 유럽은 강제추방을 원칙으로 하더군요 우리도 강제추방을 고수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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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der 15-04-14 23:25
   
문제가 뭐냐하면 지금 정부가 국민좋은일은 절대 안합니다. 말아먹으면 말아먹었지.
마지막댓글 15-04-24 21:12
   
다문화 정말 싫지만. 점점 세계화 되가는 추세에 막을수 없는 현상이라고 받아들인다 치고, 그냥 딱 하나만 없애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매매혼 이요. 한국에 들어오는 이민자수는 중국인이 가장 많지만 한국인과 결혼하는 외국인은 베트남인이 중국인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제일 많이 섞이는건 완전 남방계인 베트남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들어오는 신부의 다수가 매매혼을 통해 들어옵니다. 백번 양보해 딴거 다 괜찮다 쳐요. 국제 결혼 매매, 그건 진짜 아니잖아요. 윤리적인 측면에서 봐도 어떤면에서 봐도 그건 진짜 아니죠. 이민자 떄문에 고생 고민하는 스웨덴도 그딴 누가봐도 불법스러운 국제결혼매매같은건 없습니다. 대체 누구 좋자고 이걸 이대로 놔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없이 결혼한 부부한테 좋을까요 언어도 안통하는데? 그렇다고 국가의 미래에 좋을까요? 국민들에게 좋을까요?
브로커들만 좋겠죠. 국제매매혼은 통일에도 걸림돌이 됩니다. 남방계와 북방계가 섞이면 보통 남방계가 북방계 유전자를 먹어버립니다. 남방계 유전자가 우성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베트남 혼혈아들 보면 한국아이들 같지 않습니다 그냥 동남아 아이같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살면 동남아 혼혈아들이 있는지 없는지 체감하기 어렵지만 시골엔 이미 동남아 혼혈아들로 널렸습니다. 양평만가도 대부분이 동남아 혼혈아들입니다. 우리나라 이러다 베트남 됩니다. 진짜 이러다 북한이 아니라 베트남이랑 통일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정말 그만큼 심각하단 얘깁니다. 정말, 이건 정말 아닙니다. 매매혼 만큼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브레이커 15-10-13 22:44
   
인종이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이미 우리나라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한국국적이라서 추방하기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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