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무엇입니까 ?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사람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이 바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먹고 사는 것들 때문에 전쟁이 나고
그로 인해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강대국 미국은
종이호랑이라고 여겼던 중국이 강력하게 일어섬으로
장차 지구 제일의 권력(밥그릇)을 상실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더 늦기전에 중국의 기세를 반드시 꺾어야만 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청나라의 영토를 그대로 이어받은
중국은 한족 중심으로는 거대한 나라를 유지할 명분도 여력도 없어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으로 나라를 새롭게 탈바꿈 중입니다.
동북공정, 서남공정, 서북공정등의 메뉴를 개발하여
중국이 소련의 전철을 밟지 않으고 살아남도록
역사를 새롭게 포장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은 탱크까지 동원해서라도
밀어버리는 무서운 정치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고 있습니다.
남북한에 생긴 어떤 문제라도 중국에게 해롭게 여겨진다고 생각되면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군사개입도 불사할 것입니다.
원전 폭발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과 사회의 고령화
그리고 오래된 일당독재(덴노 및 그 수하 우익들) 사회로 인해서
점차 몰락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뭔가 방향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여기고
그 돌파구를 주변 나라들과의 군사적 분쟁에서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는 독도, 임나일본부설로 우리나라를 건드리는 중입니다.
무엇을 바래서 그러는지는 명확합니다...
국지적인 무력 분쟁으로 자위대의 강화와 일본 국민의 우익화 단결일 것입니다.
아베정부는 그것으로 일본 국민들의 밥그릇이 지켜진다고 여기니까요.
우리가 보기에는 아베 정부는 심히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지만
일본 국민들의 선거로 태어난 정부이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러시아는 독재자 푸틴이 강대국 복원을 꿈꾸는
시대 착오적인 많은 러시아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유럽 및 미국과 경쟁을 하면서 자기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모든 움직임은 자신의 나라들이 살아남으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입니다.
그 몸부림은 본능과 같아서 어떤 윤리나 철학이나 휴머니즘이나 페어플레이도 없습니다.
그저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까운 정글속의 동물의 왕국과 같을 뿐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자기들의 살길을 위해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어떤 큰 것이 하나 빵하고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신 차리지않으면 둘로 나뉜 우리 민족에게 또 다시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되는 것이니 그것을 교훈 삼아 방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입니다.
외부와의 모든 다툼에서는 일단 내부가 안정되어야 그 힘을 모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남북한 정부는 내치를 잘해서 경제력을 크게 높혀야 할 것입니다.
북한 정부도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국제사회로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여러나라들과 경제적인 협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것을 소홀히 하면 3대째 이어지는 독재체재가 경착륙하게 되어
모든 나라들이 내심 기대하는 상황이 되어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싸움터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이는 반만년간 이어온
우리민족에게는 또 한번의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입니다.
북한 정부가 냉정한 국제사회에서 잘 살아남으려면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독재 정치 유지보다 경제발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자신들에게도 유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남한 정부 역시 국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 일반 국민들의 세금을 내리고 물가를 잡고
재벌 기업들에게는 현재 혜택을 많이 주고 있으니 그에 맞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기업(특히 대기업)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주는 소비자임을 명심하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세금을 많이 내어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국민의 생활이 넉넉해져야 기업의 제품들이 잘 팔려 서로 상생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남북간의 경제 협력을 더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박근혜 정부는 무능력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텃밭인 경상도에서 조차도 지지율이 떨어져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찾아야할 돌파구는 남북한 경제 협력일 것입니다.
북한의 무진장한 지하자원을 담보로
북한의 철도, 도로, 항만, 주택 개발등 수많은 일거리들을
남한의 기술과 북한의 인력을 활용한다면 남북한이 서로 윈윈할 수 있으므로
그 결과 남북한 국민들의 주머니가 더 두둑해 질 것입니다.
두둑한 주머니는 남북한 국민들이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남북한 국민들의 왕래를 확대하여
죽xx자하면서 대결하는 것으로 인해 소모적으로 사라지는
엄청난 예산을 국민들의 일거리 창출에 투입한다면 우리 민족 자체가 부유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한 국민들은 유언 무언의 압력을 정치인들에게 계속 가하여만 합니다.
남북한 국민들이 잘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부 관료들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일반 국민들의 거대한 힘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그래도 비교적 하기 쉬운 것인 인터넷에 자신의 주장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일 것입니다.
민주시민의 당연한 의무이기 이전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여기고
30대 이상 가장들은 귀여운 아들 딸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의견을 내기도 하고 찬성도 하고 반대도 하면서
작지만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야만 합니다.
나 혼자면 그냥 살다가 죽어도 되지만
내 부인과 자식들을 생각하면 그냥 무기력하게 체념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여기 가생이는 나름대로 잘나가는 게시판이라서
수많은 남녀노소들이 들락거리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정보기관들이 주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국내적으로는 국정원 및 경찰, 검찰, 군 정보부 등 국가 기관 뿐만아니라
각종 민간 여론 탐지 기관(정치인 및 기업 연구소들)이 주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국외적으로는 가까운 북한, 중국, 일본 정보 기관이 활발하게
한국 국민들의 여론동향을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멀게는 미국 cia, 러시아, 유럽 각국 정보 기관들도 꾸준히 모니터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우리 네티즌들의 의견 하나하나에도 주시를 할 것이며
자신들에게 해당되는 의견들이 있다면 정책적인 것에 반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인터넷으로 인해 다 하나의 정치의 장이 되어 버린 것임을 명심하면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후회없이 주저함 없이 비굴함없이 당당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늦은 밤
여러가지 주변 각국의 상황들을 보다가
어줍잖은 생각을 동게 여러분들께 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