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믿는거랑 국가공인인거랑은 다르죠. 사기꾼은 어느 집단에나 있는거고 미친놈들 주장 다받아들이면 끝도 없어요. 일본도 공자는 한국인이다에서부터 시작해서 한국인이 우주를 만들었다 이런 개소리까지 하잖아요.
그리고 쉽게 믿어버리는것(전 별로 안믿지만) 역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욕하는거고 다른나라에도 많죠.(똥술같은거) 별로 믿은사람이 크게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걍 주의력이 없는거겠죠
무엇보다 대부분 대시는것이 현대 이야기네요
울나라는 축소가 많긴 하지만 왜곡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역사를 알게 되면 컨트롤 하기 쉽지가 않기때문에 근대사를 상당히 왜곡을 많이 하죠.
역사교육을 잘 안시키는 이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역사를 마구 꼬아서 이거 조금 배웠다 저거 조금 배웠다..이런식으로 흥미를 잃게 만드는이유가 그중하나입니다.
위에 분이 무지한 애들이라고 하는데....
학교에서도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질 않습니다.
예로 끽해야 흥선대원군이 폭군이였다. 란 서술로 간편하게 기술하기만하고
그 당시 왜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했는지..당시 세계적인 흐름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부분은
거의 가르치질 안습니다.
--보통 이런식이죠...
특히 근현대사중.. 최악 중 최악이 바로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부분입니다.
한반도를 두쪽으로 나뉘고 또 그후 모든 사건의 출발점은 그사람인데도 말이죠...
과거는 과거가 아닙니다... 과거는 잃어버리라는 사람 치고 깨끗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가 있기때문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야 미래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