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중국역사는 좋아합니다
뭐 어차피 소설이지만 삼국지/초한지 등등 좋아하는 문학작품도잇고
이백/두보 등등 훌륭한 시인들도 좋아하고 동경하는 영웅들도있습니다
근데 중국은 싫어할수밖에 없네요
왜냐고요?
지들이 세상에서 가장뛰어난줄알거든요
그놈의 중화사상엔 약도없다든가요?
뭐 유투브에 한국나오면 지들이 만들어준고 카피햇다하고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하고
그놈의 중화사상 이젠 진저리가납니다 ;;
차라리 일본애덜은 지들이 미개한줄알거든요 근데 배아퍼사 갠히 꼬장놓는거같은데(개인적인 생각)
근데 중국애덜은 정말 지들이 세계최고인줄암
그렇게 뛰어나신분들이 선비족한테시달리고 흉노족한테시달리고 돌궐족한테시달리고 여진족한테시달리고 거란족한테시달리고 만주족한테시달려서 나라까지 뺏기고
차라리 한국이란나라는 굴욕적이라더라도 나라는 뺏기지는 않았습니다.
뭐 물론 땅이작고 굳이 점령의 목적을 느끼지는 못햇겟지만
한국역사상 다른민족이 왕위에 오른건없습니다 (위만,신라의석씨 등은 제외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어떻습니까??
청/금/원 이나라의 왕이 다 누구입니까?? 중국의 그 잘난분들께서 부르던 오랑캐놈들아닙니까??
심지어 청나라는 중국역사상 가장훌륭한 나라엿습니다 그런데 그지배층이 누구냐??
만주족입니다 결국엔 그 뛰어난 중국민족이 이것밖에안된단겁니다
또 원나라는요? 세계에서 가장넓은 대제국을 건설한나라입니다 이또한 몽골인이지 중국인이 아닙니다.
지금 중국이 소수민족들을 껴않으려하는건 그민족을 자국민에 편입시켜서 결국 그들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가 되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양의 학자들이 한국이 중국의 식민지로 생각하는이유가
바로 조공때문입니다.
근데 이 조공은 동양에선 아주흔한 외교방법이죠
작은나라는 큰나라에게 조공을 받혀야한다 이게 점점 문명이 발달하면서 외교상으로 자리매김한겁니다
그래서 중국에 조공받친나라가 한국/일본/동남아국가들/오랑캐/심지어 18세기에는 서양의국가들도 중국에 조공을 받혓습니다(물론 얼마안가 조공을 그만두고 중국을 점령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해드림)
이미 이 이야기는 알고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당시 조공은 받치는 나라입장에서는 매우 이득잇는 외교방법입니다
왜냐 바로 받치는거에 2배,3배는 받아가거든요
이유가뭐냐 중국의 유교사상때문입니다 유교에서는 형이 동생에게 배푸는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중국은 소국이 조공을받혀오면 2배,3배로 퍼줫던거지요
나중에 이게 18세기 청말기에와서 극심한 재정난으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서양왕국한테 말리게되죠
18세기 중국은 변화의 시기를 맞게됩니다 바로 서양세력과 교류를 하게됩니다
당시 서양의 여러사신들은 중국에 방문했고 그때마다 중국의황제를 만나야합니다
근데 중국에서는 사신이 아무것도안가져오고 그냥 서신만떡하니 가져오는건 이해가 안되죠
지금까지 자신들은 맨날 물건받아오기만 했으니깐요
이때 서양도 이해가안되죠 사신(왕대신)=왕 이게 성립되있는 서양에서 왔는데
동양에왔더니 왕>>넘사벽>>사신 게다가 조공까지바치라니 어이가없는거죠
일단 당시에는 청왕조가 약하지않아서 조공을 바치긴했습니다 오래안갔지만
그러다가 폭발한거죠 그래서 서양세력이 난입하고 재정난까지오니
나중에 청이 망한거고요
아무튼 제 이야기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만큼 중국이 훌륭한 나라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래도 확실히 아시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게 중국에서시작됫다, 중국에서왔다, 중국이최초다 이런논리는 틀리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