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GPS와 인공위성지도를 계측하고 독도를 수차례 실측한 결과 지난 1905년 일본에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섬(북위 37도 9분 30초, 동경 131도 55분)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와 11㎞나 떨어진 해상으로 아무런 실체도 없다고 주장했다. 독도의 동도는 북위 37도 14분 26.8초, 동경 131도 52분 10.4초에 위치해있다. 또 독도의 서도는 북위 37도 14분 30.6초, 동경 131도 51분 54.6초에 위치해있다. (후략)
독도갤 일본인(일뽕)의 주장은 전문가를 가장한 사기꾼의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1902년 10월 미국 수로부 고시 43호에 의거한 측량 내용이다." 라고 하지만 미국 수로부 고시 43호를 참고한 일본제국 해군성 수로지는 1905년 이전이후는 물론 1940년대 말까지 독도를 조선령으로 표시합니다.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의 진실
현재 일본은 시마네현고시 40호를 어떻게 고시했는지, 실재 고시했는지 여부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일본이 시마네현 고시 40호를 증거로 내세우려면 고시가 실재 고시되었는지 합당한 자료를
통해 입증해야 하며, 그 증명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에 있는 것이다.
일본은 독도편입 이전에도 여러 차례 주위의 섬들을 영토편입하였던 전례가 있다.
예를들어, 일본은 1876년 오가사와라섬에 대한 영토주권을 확립할 때, 이 섬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 미국이나 영국 등의 나라와 절충도 하고, 일본으로의 영토편입을 통고한 바 있었다. 이러한 관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를 영토편입하면서, 대한제국에는 어떠한 통보도 없었다.
출처: 영남대학교 부설 독도연구소 - 이승진 논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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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해 직접적인 이해당사국이며 주변국인 대한제국에는 어떠한 통고도 없이 무단 각의 결정으로 시마네현에 통고 시마네현에서 유일하게 증거로 제작했다는 문서를 동네사람들이 돌려보는 회람용문서로 당시 어떤 시마네현 언론에도 고시된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