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과연 고대 일본 이구의 90%가 한국 도래인이였냐입니다.
SBS 스페셜 일본 열도의 도래인이라는 다큐를 보시면 일본 학자들이 계산했다 깝놀하는 자료인데요, 밑의 링크로 보시면 되십니다. 4분밖에 안되니 편히 다 보셔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uvdqV_c0sM
이 통계에 따르면 7세기까지 일본 열도의 인구의 90프로가 도래인으로 채워집니다. 이게 정말 가능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능하다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삼국, 특히 백제인들이 일본을 알고 이민간 역사가 3세기에서 7세기까지 무려 400년입니다. 영국인들이 그 큰 미국땅에서 주류 인구가 되어서 2억 5000만이란 인구를 이륙하는데 몇년이 걸렸나요? 1700년경에서 지금까지 3,400년입니다. 400년만에 미국의 주류인구가 아메리카 원주민에서 영국계 백인으로 바뀐겁니다. 백제 또한 예전 영국인들이 종교 전쟁, 핍박을 피해 미국으로 왔듯 계속되는 전쟁과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일본으로 무려 400년, 근초고왕 이전부터 의자왕 이후까지 이민을 계속합니다. 거기다 가야인들이, 고구려 멸망후엔 고구려왕족들까지 일본으로 도주하죠.
야요이 시절 이전 일본의 원주민 수는 그큰 땅에 고작 50만이였다 합니다. 농사도 질줄 몰랐죠. 로마가 멸망한 후에도 석기시대입니다. 야요이 문화 후에도 인구가 크게 급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삼국인들이 오면서 달라집니다.
이렇게 400년동안 밀고 들어왔는데 50만 원주민, 야요이 문명이후에도 몇십만 인구를 못넘던 열도의 주인이 바뀌는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