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만이라는 곳(국가로 표기안함)을 알기 시작한게 초등학교(80년) 때 대만의 소학교와 우리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서...많은 교류가 있었고,,,대만의 노래 인지는 모르겠으나...몇년전에 유덕화가 우리나라에 와서 부른곡으로 매화 매와 샤인티엔샤 매매디 이까이워~ 뭐 이랫던것 같다.
암튼 대만이라는 나라에서는 길거기에도 바나나 나무가 있어서 그냥 따먹을수 있다는 뭐 그런소리
그리고 게임기(휴대용)가 아주 싸다. 등 이었고...
1990년대 IBM PC를 접하면서 대만제 부품이 아주싸고 좋다는것과 기술이 훌륭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좋은 기술력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대만에대한
인식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나라이고,,,중국과 달리 자유중국으로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최근 베이징 올림픽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양**선수가
태권도에서 실격패 하게된것이 대대적으로 문제화되어 뉴스에 나와서 보게되었는데
보통 다른 선수들 같으면 주최측에게 항의할테데...갑자기 반한이라니....이번에 대만이
우리나라에게 반한 감정을 갖고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뭐 그쪽소식에 능통한
사람들이야 뭐 그런내용을 알고 잇었겠지만...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만 정치인들의 선거를 노린 반한 행동들을 보면서....아 그렇구나...대만은 우리나라를
싫어하는 구나...하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런것이 뉴스에 보도되는 것을
처음이라서요...아마 대한민국 전체 국민 대다수가 이번에 알게된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도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잘살때....대만에 나쁜감정을 갖고 있다던지 했다면 이해하겠는데
우리가 더 잘살게 된것이 배가 아펐다? 얘네들 국민성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뉴스꺼리 없어서 우리나라 연에뉴스로 도배하면서 뒤에서는 까고,,,
뭐 일본과 한패라니....할말을 없지만 ....나중에 이런애들이 일본이 상황안좋아지면
반일 되어서 어느나라 옆에 붙어서 알랑거릴지 뻔하게 보이네요....
참 대만이라는 나라 기대많이하고 좋은 감정이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정말로.....제 글을 대만 분들이 본다면....정말 큰 실망이라고 전하고싶구요.
양선수는 안쓰럽지만 그것은 대회 주최측에 항의해야하는 문제이지...그리고 규정을 잘몰랐던
그쪽 체육관계자의 잘못 아닌가요? 다른나라 선수들은 호구라서 규정 지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