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정교과서?란 말을 오랜만에 듣는데
옛날에는 국정교과서를 사용했는데, 얼마전부터 바꼈잖아요.
여러 출판사에서 자율적으로 교과서를 만들어도 되도록,
그래서, 엉뚱한 뉴라이트 교과서 같은게 갑툭튀 했구요;;
자율이란 명분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한 결과라고 볼수 있는데;
그래서, 다시 국정교과서로 돌리자는 개드립도 나오고-.-
사실, 자율권을 줘도, 정치권에서 압력넣어서 정권에 입맛에 맞추도록 한 예는
일본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그런 부분에선 참 많이 닮은 두 나라임 ㅋㅋㅋㅋㅋ
보통, 고대로 갈수록 연구가 어려운 부분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근현대사가 정치적인 문제가 민감하다면, 고대는 자료부족으로 인한 까닭이죠
그렇다보니, 학자들마다 가설이 분분해지는거고,
특히,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서 북한땅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현재 중국땅인 만주쪽에서 연구를 직접적으로 할수 없으니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것도 감안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