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자님이 올리는 글 내용이 워낙 다양하지만 이번 링크는 좋은 곳이네요ㅎ 역사 파시즘이나 그들만의 식민사학 등 재밌게 봤습니다.

좀 웃기다고 해야하나..

내용은 스키타이,흉노 관련 글 주욱 올려놓았는데
우리민족과의 연계성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음..흉노와 훈족의 연계성도 잘 모르겠다는 입장.

<젊은 역사학자 > 게시판에서는 대학교 강사씩이나 되는 자들이
떡하니 학부출신 소설가인 초록불 이문영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이문영을 추켜세우면서(?)
그가 말한 유사역사,사이비역사란 용어를 그대로 쓰면서
주류 강단사학과 다른 입장에 대해서 씹어대고 있음..
심지어 파시즘이란 말을 글제목으로 달아놓고서..

스키타이 흉노에 관심은 많지만 (알면 알수록 우리민족과의 연관성이 점점 크다는 것을 분명 느끼고 있을텐데)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말하고 있고..
자기들 주류사학과 입장이 다르면 유사역사 사이비역사라고 욕하고 있고..

전형적인 강단사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듯..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훈과 흉노는 사실 관련이 없습니다. 긴 설명은 빼고 한국의 전통사상을 기반으로 보면 고구려는 가슴(흉)에 해당하는 세력입니다. 그래서 가슴(흉)이 있는 족속은 고구려 계 입니다. 결론은 흉노와 흉가리아가 고구려 계이고 훈은 고구려와 관련이 없고 오히려 신라와 관련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