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열교수의 "일제초기 조선의 농업"을 추천드립니다.

또하나있죠..
"1930년대 한반도는 ‘엘도라도’였다. 국제 금값이 폭등하자 일제는 산금(産金) 장려 정책을 폈다. 남북한 전역에 금광이 3000개가 넘었다. 평북 운산광산은 40년간 금 80여t을 생산하며 세계 3대 금광에 꼽혔다. 일본이 당시 세계 5위 금 생산국이 된 것도 한반도 금광 덕이다. "

* 비밀글 입니다.

몇가지 더 적어보자면
한국에 일본이 가져다 놓은 산업 인프라는 일본 종속적이어서, 광복 직후 일본이 없는 한국의 GDP는 광복 전 GDP의 70% 정도까지밖에 나오지 못했죠. (참고로 구리스 경제가 2012년에 2008년 대비 -20% 약간 안되게 깎였는데 현재 초 불황.. 따라서 그때의 한국이 당했던 경제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
거기에 남쪽에서 산미, 북쪽에서 공업 정책을 펴서, 남한에서는 산업 인프라가 없다시피 했고, 그나마 있던것도 6.25전쟁때 쓸려나갔죠.
거기에 왜정시대 한국과 일본의 1인당 GDP는 3배 차이가 났는데, 경제 성장률은 한국과 일본이 거의 동률이었죠. (원래대로 경제성장을 했더라면 한국 GDP가 폭증했어야 함)
즉 일본이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