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 고구려, 신라,백제, 가야의 삼국시대..
우리나라의 진정한 역사는 도대체 뭘까?
고민들 해보셨어요?
우리민족은 좋은 민족이었다는 그런 엄청난 망상과 착각을 벗어 던지고,,
오로지, 역사적 기록과 사실에 기초한 대놓고 진짜 진짜 진실이 뭔지 그리고,
수치스럽고 괴롭고, 아프지만, 그걸 받아들여야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고대역사논쟁을 시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평화를 사랑하는 우수한 민족이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민족은 정말 세계에서 가장 개망나니 같은 잡종민족이었는데, 선조들이 그걸 숨기고
우린 알려고 하지도 않아서 망각해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대사를 들여다 보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수많은 진실에 접근할 수가 있다..
우리민족을 칭하는 한자인 한(韓), 바로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 韓민족이 바로 개망나니의 시작이다..
원래 한(韓)나라는 중국 전국시대 7웅중 한국가였다..
춘추시대때 가장 강력한 국가가 진(晉)나라가 있었는 데, 조, 위, 한(韓)나라로 분리가 되어 그때부터
전국시대로 칭하게 된다..
전국시대는 진(秦)나라 진시황에 통일이 되었지만, 진시황 사후 그 유명한 항우의 초나라와 유방의 한(漢)나라에 망하고 결국 한(漢)나라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중국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여기서 부터 중요한데,,
천하를 통일한 유방은 韓나라 왕인 한신(여기서 한신은 유방을 도와 천하를 통일한 한신과 동명이인)에게 흉노를 칠것을 명하는데,, 韓나라 한신은 자기 휘하의 韓나라 유민을 이끌고 흉노에 투항해 버린다..
이때, 유방은 흉노를 치려고 직접 군사를 일으켰지만, 그만 흉노에게 패하고 굴욕적인 강화조약을 맺고 겨우 목숨 건진다..
이때부터,, 한무제가 흉노를 토벌할 때까지..
흉노에 투항해 흉노족일원이 된 韓나라 유민 즉, 韓민족들은 중국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철만 되면,,앞장서서 허구헌날 대놓고 중국을 노략질 해 댄다..
견디다 못한 漢나라 무제는 결국 칼을 빼들고 흉노족을 토벌하게 되어 전쟁에 승리하면서,
결국, 韓민족들은 죽거나 포로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았던지.. 한나라와 고조선이 충돌하게 되고,,
포로로 노예신세이던 흉노족들이 고조선에 총알받이 아니 화살받이로 나서게 되고,,
한무제가 고조선 정벌에 성공함으로써 고조선 지역에 한사군을 설치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터전을 잡게 된다...
그런데,, 그 습성이 또 어디 가나?
일부는 남아서 중국 漢나라 영향을 받는 낙랑등에 자리를 잡지만,
漢나라 라면 조상의 원수중에 원수라 여긴 韓민족 후예들은 漢나라영향에서 벗어나려
탈출해서 남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남쪽을 韓나라로 불려지게 된거다..
남쪽으로 이동한 흉노족 포로들이 꼭 중국 전국시대때 韓나라의 유민이라 할수는 없겠지만,
중국에서 볼때 흉노족 그중에 제일 싸가지 없는 것들이 바로 같은 중국인이었으면서도
흉노족 앞잡이가 되어 매년 중국을 약탈했던 바로 그 韓족 유민들에 대한 적개심과
멸시감 때문에 한반도 남쪽에 사는 사람들을 韓민족이라 칭하게 된거다..
이것이 우리민족의 시작이다...
물론 이게 무조건, 다 옳다는 것은 아니나,, 아마,,고대역사를 파고 파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어쩌면 지금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차피 역사적 기록과 사실은 공개되어 어느나라 사람이나 똑같이 알수 있는 거고,
그런 퍼즐을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 시각으로 끼어 맞추면
결과도 대동소이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동서양 모두 남아있는 민족들은 예외없이 고대나 과거에 극악무도한 야만적인 약탈자의 후손들이다.. 그런 민족이 오랜 세월에 걸쳐 문명화 된 것이 바로 현재 살아남은 민족들인 거다..
우리나라라고 예외는 아니다..벗어 날수가 없는 거다.
우리민족이 순수단일의 평화애호민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망상인지 일단 깨닫고
역사에 겸손해 지는 것 부터 시작해야 역사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