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9성 국사교과서에서는 함흥평야설이 정설로 나오는데
동북9성의 영역은 지금까지도 논란중이고 국립중앙박물관만 가도
두만강 이북설과 함흥평야설 2가지로 병기해서 설명하고 있음.
그리고 요즘에는 일본사학자들,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던 함흥평야설보다
두만강 이북설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왜 교과서에는 함흥평야설이 정설처럼 나오는지 의문입니다.
그것 말고도 4세기 근초고왕 때 백제 전성기 영역보면 요서지역에는 그냥 화살표 하나 넣고
'요서지역 진출' 이렇게만 써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습니다.
진출이 예전 신라원, 신라방처럼 그냥 이주해서 정착한건지 아니면
침략해서 영토를 확장한걸 말하는건지 제대로 설명해야지
대륙백제에 대해서 제야사학 쪽이 계속 주장하니까
자기들 입장에서 불리한 내용이니 일부로 최대한 설명을 생략한 것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