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0년대 정도만 해도 한국 = 아프리카 였음.
민주화운동한다고 뻑하면 폭동일어나고 내분터지고 독재정권에, 총 남발.
또 북한 땜시 뻑하면 전쟁이 나니 마니, 간첩 땅꿀 기타 등등.
먼나라 이야기였음.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름. 중국인가? 대만인가? 뭐지? 어디지?
그러던 것이 88올림픽 이후로 일본애들이 관심을 갖더니
오 아프리카 정도는 아니고 좀 먹고사는 수준은 되는구나.
한국 = 동남아 정도로 인식하기 시작함.
한국이 이렇게 가까웠다니. 몬사는 이웃국가데쓰네.
그러던것이 2000년 대 접어들고 한일월드컵 하면서는
동남아보다는 잘사는 나라구나. 이웃국가군.
우리가 식민지배 했던 곳이었군. 아 그 옛날 조선이었군.
(90년대 이후 우리나라 경제성장하면서 나름 외교적으로 역사며 정치며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
한국 = 대만 정도로 인식함
2004년인가? 삼성이 소니를 압도하고
2000년대 중후반부터 한류가 쓰나미처럼 열도를 덮치자
한국을 보통이 아니라고 인식하기 시작함.
한국 = 대만 에서 한국 > 대만 정도로 보고있음. 이제는.
그리고 계속해서 역사적,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범세계적으로 넓혀가자
일본 내에서도 역사를 직시하는 단체도 생겨나고
이제 한국 = 백제, 백제 -> 일본 문화전수
이 정도의 사고도 할 줄 아는 원주민들도 다수 생기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