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눈 몽골주름(눈안쪽의 모양이 새부리 모양, 반대는 트인 형태= 성형수술에서 말하는 앞트임) 외꺼풀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한중일의 외꺼풀과 쌍꺼풀 비율은 7:3이다.

외꺼풀로 진화한 것에 대한 가설로 과거 빙하기 때 시베리아에 갖힌 환경에서 살았고,

주변이 흰눈으로 덮힌 환경에서 빛의 산란 때문에 적자생존의 원리로 가늘고 외껄풀눈의 돌연변이가 많이 살아남았고 번성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설이다. 이 가설에 따라 외꺼풀이라는 외모적 특징이 도드라지는 한중일 동북아인은 북방계라는 이론이 나왔다. 

그런데 애시당초 북방계 남방계라는 게 일본에서 시작된 이야기고, 북방계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 남방계는 원주민인 죠몽인이라는 것이다. 

몽골제국시기 유럽의 충격이 이어져 동북아인종을 지칭할 때, 몽골이라는 단어를 붙인다. 그런데 몽골이란 것 자체가 최초는 미개하고 보잘것 없고 적은 소수의 한 동북아 한 유목부족이 주변 유목민족을 다 통함하면서 제국을 이루며 중세에 생겨난 민족이다. 한국인의 조상을 말할 때, 몽골을 말하는 것은 우스운 짓이다. 

역사시대를 중세에 시작한 몽골이 한국인의 조상이라?ㅋㅋㅋ

한국인의 조상이 동남아에서 왔다는 말로 한국인 조상이 베트남인이네 동남아인이네 하는 게 우스운데,

동남아에서 올라왔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동남아보다 동북아 인종이 유전적 다양성이 낮고, 유전적 관련성도 겨우 동남아의 "고립된 소수 민족"이라는 건 한국 및 동북아 인종이 동남아인종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소리인데... 이게 왜 한국인은 동남아 인종이네, 한국인 조상이 동남아인이라는 우스운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기존의 북방계 남방계로 나누던 이론이 완전 개소리고 북방계로 생각하던 동북아 인종도 이동경로가 동남아에서 이동했다는 말일뿐이다. 이전에 인종 이동경로에 대한 가설이 바뀌었고, 새이론으로 만든 동북아(한국인과 중국 북부, 일본인)인종뿐 아니라 시베리아인종도 동남아를 통해 이동했다는 말일뿐이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동북아인과 동남아인은 유전적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가 동남아인이 동북아인의 조상이다로 되는 것인지? 동북아인종의 조상이 시베리아를 지나온 것이 아니라 동남아를 경유해서 올라왔다는 말이다.

멍청해서 이해를 못해서 한국인은 동남아 중국 남부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니 중국북부나 현재 몽골이나 만주로 불리어지는 지역에 사는 인종과 한국인과 관련이 없다고 말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동남아를 거쳐 화남에서 화북으로 몽골과 시베리아로 만주에서 한반도로 동북아인종의 이동이 있었다는 말이다.

뭘 의도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역사시대의 인종적 이동으로 말하면, 화북인들에 의해 기존 화남에 살던 폴리네시아인종이 동남아로 밀려났고, 베트남이나 태국의 역사만 봐도 동북아인종이 남하해서 혼혈되었다. 동남아가 동북아 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높은 것은 선사시대 인류의 이동뿐 아니라 역사시대의 영향도 있다. 참고로 중국 남부에는 선사시대 흑인의 유골이 나오기도 한다. 

한반도의 남부해안의 유골은 폴리네시안(동남아인종이라 부르든 죠몽이라 부르든)계와 유럽의 선사시대 인종과 동일한 유전자와 매장풍습을 가진 인종이 공존한 공동묘지가 있기도 하다. 한국인의 유전적으로 북부에서 내려온 인간이 압도적 주류다. 식민사관(만선사관같은 것)으로 북부와 남부를 굉장이 이질적이고 남부에 기존에 살던 원주민이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북방에서 내려온 지배민족에 의해 지배 받았다는 논리는 웃기는 거다. 일본만 봐도 알듯이 죠몽이란 원주민의 수는 적다. 죠몽은 신석기인들인데 농경을 못(또는 안)하던 인종이었고, 당연히 그 수가 농경을 하는 인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그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농경을 위해 점령전쟁을 하며 그 수가 준 것

............ 무슨 악마동굴인종과 동남아인종 혼혈인냥 개소리도 하는데 그 악마동굴인종도 그냥 동남아에서 올라온 인종이다. 남방계 북방계 나누는 것 자체가 개소리라는 결론이 나오는 연구가 왜 한국인은 북방계 남방계 혼혈이라는 우스운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간단하다... 만선사관(한국인의 대다수는 한반도 원주민이고 소수의 북방에서 내려온 이질적인 사람들에 의해 지배당했다. 만주에의해 한반도는 줠라휘둘렸다는 판타지 식민사관)과 흔한 진보의 세계시민, 반민족주의라는 인지도식이 새로운 외부자극을 왜곡해 우스운 이야기를 하고 자빠진 것이다. 한마디로 연구내용은 이해할만하나... 한국인의 조상은 동남아인이네,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네 하는 건 그 연구자가 정말 한심한 지적수준을 보여줄뿐이다. 

기존의 도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새로운 외부자극이 있다면 기존의 도식을 더 정교화하거나 새로운 도식을 만들어야하는데 기존의 도식에 우겨넣는 너무 무식한 짓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