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근대화 과정은 없었던 것은 아닌데 근대화가 실패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마도 내부적 요인과 환경적요인 그리고 주변정세라 생각됩니다
고종도 쓰러저가는 조선을 일으켜 세울려고 많은 개혁을 단행했죠,아마 고종의 개혁
의 자료들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것입니다.
고종을 무능한 군주로만 보는것과 고종이라는 인물을 다시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많은
자료가 현재 쏱아저 나오고있죠.
그러나 다른 한편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한국은 근대화과정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선의 근대화과정은 근대화라 말할수 조차없이 좌절과 실패의 연속이였다는게 드러납니다.
이때문에 일본 메이지 유신을 부정하고 일본의 식민지배 사건을 덧씌워 메이지유신을 평가절하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한 사건은 동아시아에서의 최고의 큰 사건이였죠.
여기서 학자들이 조선과 달리 메이지유신이라는 근대화사건이 성공할수밖에 없는 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일본천황을 중심으로 개혁을 하고 후진적이였던 막부체제를 종말을 가저오게했습니다.
다시말해 천황을 중심은 온 사회를 개혁한다는 개혁의 정당성과 그 중심이 천황이라는 일본적 가치의
이데올로기를 부여한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조선처럼 주변세력을 등에 업고 개혁한것보다
일본 스스로의 힘으로 근대 국가로서 개조한것입니다.
낡은 틀을 부수려면 단순한 개혁보다 사상적 이념의 도구가 있어야 하죠 천황을 중심으로 하나의 일본
근대적 일본으로 만든다는 것은 일본국민을 하나로 묶는다는 것이죠.
조선의 상황을 그렇지가 못했죠 일본과 같이 근대화 하기위해서는 내부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외부적 요인인 제국주의 서세동점 물결이 휘물아첬죠 내부적 결속과 집권층의 인식변화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가
형성되어야 하는 구시대적 낡은 관습과 양반계급의 수탈 고을 수령들의 부패와 폭정등이 조선이라는 국가
와 민중이라는 하나의 가치적 이념이 생겨나는 것을 방해했죠.
또 민중이 폭팔적인 힘이 없다면 중산층의 엘리트 계급이 있으면 민중을 이끌수있는데 조선엔 상인계급은
있었으돼,그렇게 민족의 대한 소명의식이 없었고 천대 받았는데 사회개혁보다 그냥 먹고 사는데 치중하고
수령들한테 뇌물 갖다주기 바빴죠.
그렇다면 기득권층 나라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변화해야하는데 아직도 공맹사상과
유학적인 관습을 못벗어난 터라 낡은 세계관때문에 조선이 근대화를 성공함에있어 좌절할수 밖에 없는 구조적 요인을 제공했죠.당시 조선민중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수준이였다면 근대화 성공하고도 남았을것입니다.
그만큼 조국과 나'라는 그런 국가주의적 형태의 관념이 다른 열강들보다 한참 뒤처저 있었음은 무시못하죠.
또한 뜻 있는 엘리트들 같은 경우 내부적요인에 봉착하자 외부의 힘을 빌어서 개혁하려했지만 그것은
조선을 병합하려는 일본의 속내를 더 강화시켜주는 빌미를 제공하게됬죠.
조선은 민족국가형태가 늦게된 탓이고 민중과 집권층은 사로 다른 사람들이라 여겼으며 대부분 집권층이
바껴도 민중의 삶은 좋아지지 않는다는게 지배적이라 민중도 개혁보다 외부의 강대국의 희망을 건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