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와 왜 사이의 외교사절 왕래. 해상교역이 비교적. 잘 이루어져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대진국을 높게 쳐주는 건가요??

네.발해와 통일신라가 동시대에 존립하던 당시
왜는 신라보다는 오히려 발해에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죠.
뿐만 아니라. 발해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중.
국가가 주도하는 공 무역. 그외 사 무역. 해상무역 만이 아닌.
외교사신들이. 주도하는. 선진문화 전수. 문화적 발전 기여도 등이 한몫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초기.5차까지는 무관이 대표로서 방문하였다면. 그 이후부터는 문관 중심으로 왜에 사신으로 방문 하였죠.
그것도.나라안에서 학자나. 시인등. 학식이 뛰어난 자들로 구성하여서 말이죠. 이들은 왜에 입국후. 왜국의 영접관에서 머물면서 문화교류를 통해. 왜의 학문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달력 . 새로운 불경. 음악등 선진문화 전수까지 이루어져. 문화사절단의 기능까지 수행하였으며.
당나라와 왜 사의 외교시. 중간에서 연락기능을 수행하는 중계역활까지 담당하기도 하여서. 직간접으로 많은 도움 받았다고 볼수 있는 왜국이기도 하죠.

저게 말이안되는게 활동영역과 통치지배한 실질적영토에 구분을 짓질안아서 말이안되는지도임 북방민족 자체가 하나로 통일된 집단들이 아닌데 통일되더라도 그시기는 1세기조차 유지될수없는것인데.. 몽골제국 원나라 청나라는 제외이지만

북방민족들의 문제만 아니죠.. 서토의 모든 왕조들의 영토가 오류투성이라는 거임. 왕망이 세운 신나라가 서역까지 뻗쳐 있지 않나.. 위,촉,오도 너무 과장되어있지 않나. 심지어 명나라가 건주,해서,야인 여진땅까지 뻗쳐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한4군의 존재임. 애시당초 한반도 내에서는 한4군따위는 없었습니다. 요서지역에 있었지요. 그것도 번조선 망하고 난 후..

확실히 중화에 고대왕조 강역도 오류와 과장 투성이군요 그렇지만.. 한사군은 부정하시면안되요.. 대방지역이 황해도라는것은 중국 일본 우리나라 역사적사료에도 자주등장하는 지명이기때문에 부정할길이없습니다.. 왜인이 요서까지가서 고구려군과 싸울일은 희박하겠지요?..  대방(황해도)에서 한사군을 쫒아낸 고구려 미천왕과 같은 지명(대방)으로 기록된 지역에서 왜인(야마토)침략군을 몰아낸 광개토호태왕에 업적을 부정하는것입니다.. 그 왜인으로 기록된 세력을 본인은 아마 임라 가야세력으로 추측하고있지만

대방지역이 어찌 황해도일대란 말입니까?? 이건 강단사학자의 말들을 그대로 인용하신것 같네요..
서토사서에는 춘추필법으로 애매하게 적었을 터이고 한국사서라던지 일본사서에도 적혀있을지언정 고대의 지명과 현재의 지명이 매치가 됩니까?
그리고 임나라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식민사관에 매료된 주장이라고 보옵니다만은..
님은 아무래도 대방국,대방군
낙랑국(최씨) 낙랑군을 구분 못하시는것 같네요;;
國과 郡을 구분 못하십니까??

한나라가 멸망하고 대방군을 제외한 3 군현이 고구려 백제에게 복속되거나 이전에 그들이 그땅에 오래 정주하지못하여 대부분이 이미 한반도 남단 삼한으로 이주한 상태였습니다 그나마 남쪽이였던 황해도일대 대방군은 한나라가 멸망한 시점에도 이후에도 유지 존속되어 군현따위가 國으로 참칭 한것이지요 그러한 관련 내용을 본거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연나라에 후신 위만세력은 한나라에 쫒겨 대방을 포기하고 마한으로 옴겨 생활하게되면서 마한 목지국을 중심으로 그들에소국 연맹을 주축으로 (한성백제에 남하 이전까지) 한반도 남부에 질서를 확립합니다 진한도 초기에는 그들에 지배를 받았죠(정확히는 신라가 성립하기 이전까지) 대방군 현도군 임번군 또뭘까.. 아무튼 황해도를 중심으로 있던 한사군을 부여에 세력 고구려 백제가 쫒아낸것입니다 마한 변진(가야)같은 세력도 고구려 5만대군에게 쫒겨 다수가 열도로 이주한것이지요 그게 열도에 초창기 (큐슈지방)왕국을 건설한것에 계기라 볼수있죠 그이후에 가야는 신라에 병합되기도 하지요 위만계가 반도남부에 정착하기이전에 왜인세력이 한반도 남부에 자리잡고있던것도 사실입니다 뭐 부족사회로 삼한은 어느정도 왜인과 더불어 사는 다민족 사회였습니다 그것은 전남지방 전방후원분 그리고 중국측 사료에 빗대어 설명이 가능하지요 또한 한사군이 고구려 백제에 군사적 압박으로 그들 대다수가 삼한에 이주하여 생활을 하고있다는 기록도 찾아보실수있습니다

요새는 요서 한4군설이 신빙성이 있습니다.
강단사학계에서 조차도 한반도 한4군설은 폐지된지 오래입니다.

어떻게봐도 부족사회였던 한반도 남부와 반도 중반부에 일부를 차지하고있던 지나족세력(한사군)을 몰아내고 실질적인 국가와 현재 문화에 바탕을 만들어준것은 어떻게봐도 본인은 고대에 위대했던 만주 부여왕국 이라고밖에 해석이안됩니다
정확히는 그부여에 후신인 고구려 백제이지요^^ 신라는 고구려에 덕을 많이보긴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조상에 기원은 신라이지만 이것만큼은 인정하고싶은 부분이기때문에.. 그들이 한반도로 천도하면서 한반도에 문화가 부여문화권으로 형성되고 그들에 세력이 사그라진 잊혀진 만주일대는 도태된 땅으로 변질되면서 말갈 부락민족만 남게된것이지요 부여인은 그들에 기원지인 만주를 버리고 한반도에 정주한배경은 급격히 추워진 기후가 원인 일수도있겠지요

고대삼한인들은 해양세력으로써 그 주거양식은 보통 원두막 내지 고대열도 부락민과 유사한형태입니다 온돌을 비롯한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일반적인 한반도 주거양식은 한랭지역 만주 북방 기마민족 부여인에 남하로부터의 영향이지요 한반도와 만주일대에서 보여지는 빗살무늬토기에 양식또한 아마 그들에 유산일것으로 추측합니다

시나인과 왜인은 한랭지역에서 적응할수없는 환경에 기원을 하고있던 남방계 민족이기때문에 한반도남부 그이외에 지역은 그들에 영향이 제한됬습니다 반대로 한랭지역 추운북부지방을 그 기원으로 삼고있던 부여 예맥인들은 극동지역에서 익숙한 생활양식을 한반도 전국토에 그들에 문화 영향권으로 확립할수있던것이지요 또한 그들이 가지고있던 기술 철제기술(대표적으로 고구려찰갑 마갑) 과 중앙집권체제(졸본고구려이후 평양천도 한성백제)에 시작으로부터 시나대륙 중화문명과 다른 독자적문화가 한반도에 최초로 형성합니다

중화문명이요?? 애초에 중화문명자체가 짝퉁문명인지 모르십니까?

상고사 공부하다보면 처음에 y자벨트에 대해서 나오는데

황하문명 이전에 북방문명과 홍산문명이 실재했고

이 둘의 문명을 이어 받어 황하강의 황하문명을 꽃피우죠.

짱깨고대문명은 솔직히 배달문명없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변방경상도가 한반도 한사군설을 지지는 것을 보니 답이 안나오는 종자가 더욱 확실하네

제대로된 상대가 납득할수있는 지식과 답변으로 반론을 재기해주세요 자기얼굴에 침뱃든 형식에 글은 최대한 삼가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