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유립은 자신의 가문에서 대대로 전승되어져 온 사서를 취합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신라와 고려때부터 위서를 준비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아울러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시니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삼성기의 내용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조선왕조실록에 한글화 작업이 안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사실과 다름을 밝혀드립니다.
저는 가지고 있으니까요.
내가 모른다고 진실이 진실이 아닌 것처럼 대중에게 공표하는 행위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격언을 생각나게도 하는군요.
또한 마치 이유립을 사이비교주로 매도하는 행위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립은 대전 은행동 자택에 단단학회본부를 두고, 1965년(59세)에는 기관지 <커발한>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사 관련 저술과 더불어 역사 교육을 실시하고, ‘국사 광복’을 외치는 전단도 만들어 돌였습니다. 이후에 ‘간도 땅’문제에 관심이 컸던 박창암(1923~2003)과
연결되어 1976년(70세)부터
월간 <자유>에 역사문제에 대한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의
절반 정도를 자신의 글로 채우며 [환단고기]가
전하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환단고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근거가 발견된다.
"무진 50년 (BC1733) 다섯개의 별이 모였다." ("오성취루五星聚婁"현상) -단군세기
오성취루란 목화토금수성이 나란히 늘어선 것이다.
환단고기에는 이런 장관이 13대 흘달단군때나타났다고 한다.
천문현상을 보면 정확한 연대 규명이 가능하고, 관찰자의 위치까지도 추정할 수 있다.
오성취루현상이 나타난 연대를 수퍼컴퓨터로 추정해본 결과 1일의 오차로 그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 이
오차는 천문학계에서는 거의 정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천문학 교수인 박창범, 라대일은 {단군세기}와 {단기고사}의 천문기록에 주목하였습니다. 두
문헌에는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등 육안으로 보이는 다섯 별이 한자리에 모인 '오행성결집현상'이 기록되어 있고 일식 현상이 10건, 큰 썰물이 1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서라면천문기록까지 조작 할 수 없다.
【환단고기와단기고사에 기록된 고조선시대의 천문기록】
시 기 기록내용
B.C.2183년 2세
단군 부루 58년 日蝕
B.C.1733년 13세
단군 흘달 50년 五星聚婁
B.C.1533년 17세
단군 여을 20년 여름 日蝕
B.C.935년 29세
단군 마휴 9년 南海潮水退三倜
B.C.918년 6세
기자 2년 7월 七月 日蝕
B.C.837년 32세
단군 추밀 13년 3월 三月 日蝕
B.C.765년 35세
단군 사벌 8년 4월
四月 日蝕
B.C.579년 19세
기자 1년 봄 日蝕
B.C.423년 44세
단군 구물 3년 2월 二月 日蝕
B.C.258년 47세
단군 고열가 48년 10월 十月 朔日 日蝕
B.C.241년 36세
기자 인한 35년
비파형 동검은 고조선의 대표적 무기로,
현재까지 만주와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되었다.
"비파형 동검이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