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맞대고 코앞에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국은 정석대로만 대해주면 영토빼앗아 갈리는 없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만 보더라도 영토욕 아직도 넘치니 서로 불필요한 자극은 피하는게 아닐까하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도 툭하면 반미시위는 해도 공공연히 반중시위하는건 별로 못본거 같아요.
러시아를 끌어들여서 자기편을 만드려는 겁니다. 미국에 대항해서 자기 편이 되줄수 있는게 러시아죠. 거기다가 러시아의 경우 국력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인구나 경제력이나 이미 중국의 상대가 안되죠. 물론 여전히 막강하지만.. 싸우기보다 친하게 지내면서 교류만 증가해도 경제장악에 인구이동으로 시베리아 지역에 영향력 증대하기가 아주 쉽죠. 반대로 사이 나쁘면 헬게이트가 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