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설 '스탈린의 편지'의 자료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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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현실적인 개념작이긴 한데..이 소설에서 북한은 미국에게 핵 16발을 맞습니다...이후 한국에 포함된 영역안의 단둥까지 합치자면 17발..서울에 2003년에 탄저균 테러나고 평양이 수도가 되고 극우화되서 군사정권 섭니다..
게시자가 이상한 사람인건 맞는데, 이 소설에서 625전쟁(소설 내 명칭은 동북아전쟁)의 결과로 미국에 의해 세워진 동아연방은 그 구성국이 EU보다 조금 통합적인 정도로 자주국가로 남아있습니다. 연방영토 내 중국인은 이러저러해서 2010년에 5천만 남짓 이었나 할 겁니다.
이런 망상으로 얘깃 거리 만드는 일 많이 봤는데....
뭐 역사는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것이고, 상상은 자유니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좀 답답한것 한 가지는
저 지역에 사는 중국인이 몇명인지는 꼭 간과하고 넘어간다는 거지....
흡수하는 순간 흡수당하는 것임...선비족, 여진족, 돌궐 흉노 등등 그 많고 강대하던 주변 민족들 지금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원래 한족이라 하면 춘추시대 삼진(위한조)부근 살던 민족인데 현재 중국인중 진짜 한족은 5%남짓이라함.
중국이 분할된다고 해도..한국이 만주조차 가져가는게 어려울지도 몰라요..
그 상황이 닥치면 말처럼 쉬운게 아닐겁니다..뭔가 큰 희생을 치러야만 가져갈수 있는 영토일지도 모릅니다..
옛 고구려 영토까지 가지고 가는건 현실성이 없을거 같고..간도까지 가져가면 좋긴한데, 그것도 쉬운일이 아닐거 같고..
꿈은 야무지지만 ㅋㅋㅋ
만에하나, 아주 만에하나 저렇게 된다면,
가장 현실적인건 조선족 자치주나, 단둥이나 집안 같은 바로 압록강 너머의 땅정도일듯?
솔빠, 만주엔 태반이 한족들임. 한 2억정도 될텐데;; 다 죽일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윗분말대로, 까닥하다간 우리가 소수민족되고, 우리 손자, 증손자대엔
우린 자랑스런 중화민족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겠죠;;;
남 좋은일만 시키고 사라진 만주족 꼬라지처럼 될듯...
차라리,우리가 남만주나 간도땅 좀 떼먹으면 잘떼먹는거고, 나머지 북만주는 만주국?이 들어서는게 현실적인거 같네요-
글쎄요 부정적으로 보는 분도 많지만 전 가능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중국인들 선무 공작으로 조상들에 대한 위화감 조성 및 실지 한족이 80프로가 아니라 8프로도 안딘다 알고 보면 당신들의 조상은 만주족이거나 거란족 발해유민 한국인들의 형제들이다. 분명 분열하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저위의 예가 현실이 될거라 봅니다.
중국이 분열 되서가 아니고..그전에 누구하고 전쟁을 해서 패하여야 함..그러면 내부 반란도 진압을 못하여 독립의지를 가진 현지민이 독립된 나라를 세울수가 있고 한데 사실은 해당 자치지역들이 너무 힘이 약해서 나라를 세울까도 의문이죠
한데 지금 중국내의 영토에 대해 소유권 주장할 나라가 바로 우리인데 그냥 처들어가면 되는검니다
그럼 그림의 중국에서 만주지역은 ,글고 잘하면 내몽골 지역도 가져 올수가 있고..지금 신강성하고 티벳은 외부 세력, 누가 지원을 해야 거기 주민들이 독립 가능 할거이죠
우리가 그들 독립 시켜주기 위해 그지역까지 진격을 할것인지는 지금 으로선 예단 할수가 없죠
한민족 조상은 보통 예맥한,,,으로 불리우는데 예맥족은 사학자 주장으로는 지금 화북 산서성 지역에서 상고시절에 거주한 전례가 있으므로(바이칼에서 출발후 여기를 거쳐 만주로 들어왔다고)..좀더 욕심을 내고 한다면 화북 까지도 우리가 [우리 한민족들 것이다]라구 주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