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시민의 지지를 얻어서 정치인 되는 케이스가 있긴하죠. 아이돌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모델하고 아나운서 이정도?
그런데 방송이나 연예계쪽 출신들은 자민당 안갈걸요?

책에서 봤는데, 하시모토? 도, 그 변호사 출신인데, 방송 출현해서 인지도 얻고, 정치계 입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말씀하시나본데, 하시모토는 정확하게 말하면 대중에게서 어떻게 인기를 얻을지 잘 알고, 그 기회를 잘 잡은 케이스에 속하죠.

하지만 그런 하시모토도 정계 주류로 떠오르기에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뭐 그렇게 주류로 올라가려고 3당 창당하고 이시하라 신타로랑 연대하고 별 짓을 했지만서두.

그럼에도 빠르게 인기 식어나가자 바로 팽당하고 무리수까지 두어서 현재 정계 은퇴 위기에까지 몰렸습니다. 신세대라 불릴만한 세력 중 가장 입지가 튼튼한 사람이었건만 바로 몰락했죠.

하지만 일본 정치집안은 그 출발부터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