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웃기구만요.
설탕이라는 주제로한 다큐인데...
전체를 다 본건 아니지만... 대략 서방 식민지의 카리브해 플렌테이션 사탕수수 농장은 언급하면서...
그리고 그 부와 착취를 이야기 하면서...
왜 일본의 오키나와 식민과 플렌테이션은 언급 안하는지?
일본 설탕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넘어갔다면 이해하겠는데 사쓰마가 설탕 생산으로 부를 축척했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지유신 까지 이야기 했으면...
반듯이 오키나와 점령과 식민 착취와 지옥같았던 인두세 플렌테이션이 당연히 언급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데지마하며, 설탕이 처음 들어오고 유통과정과 부를 축척한 구조까지 언급하였으면서... 적장 중요한 과정은 설명이 없다니 어처구니 없을 뿐입니다.
그러면서 대항해시대 아프리카 노예에 대한 설명은 열심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