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스럽고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지만.
고려시대 징기스칸이 공격했을 때 우리나라 국토 다 버리고 강화도로 지들만 살겠다고 들어간 놈들때메 100년간 우리나라 국토가 몽골에게 유린당했죠. 몽고군들은 강화도로 들어간 놈들을 나오게 하기 위해 남자는 다 죽였고 여자만 씨받이로 만들거나 노예로 끌고 갔고 어떤해에는 20만명이 넘는 여자로만 이루어진 노예를 몽골로 보내게도 했었죠.
덕분에 몽골 후손이 되고, 몽고족과 한 혈통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하다니 정말 기가찰 일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중 80프로 이상이 몽골족 혈통이라는데, 만약 당신이 그 80프로에 속했다면 그 당시 몽골의 군대에게 당한 후손이겠고,
아니라면 강화도로 도망간 놈들의 우성 유전자를 받은 거겠죠.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가 몽골의 힘에 대항하지 못해 굴복하던 시절에 몽골에 대항하겠다( 몽골에 대항하겠다는 구실도 아니죠. 막부 놈들 몽고에 의해 지들 죽을걸 아니까 살자고 도망친거죠.)며, 전 국민을 100년간이나 몽고군에 의해 죽게 만들고 전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한번도 전쟁다운 전쟁조차 하지 못한 막부 놈들을 영웅시하는 이 역사관.
몽고 침략당시 몽고에 대항했던 사람들은 강화도로 피난할만한 힘이 없던 노예나 일반 국민이었습니다. 강화도로 도망가 있던 놈들은 그 난리통에도 지들끼리 권력 다툼 하느라 서로 죽이고, 지들 살기 위해 국민들의 식량을 걷어가 자들 뱃속에 집어쳐 넣었죠.
더 웃긴건 막부 무너지고 결국 몽고에게 그렇게 안준다던 조공 보내고 형제의 국가라는 명분과 함께 속국이 되어버린 사실. 지킬 국민이 있어야 왕이고 나발이고 존재하는 것이지.
100년간 고려 남자들 다 죽이고 이쁜 여자들은 몽골에 노예로 다 끌려가고 남아 있는 여자들마저 과부나 미혼모가 되어 몽골 놈들 씨를 키워 놓고 하는 말이.
"전 세계가 몽골에 굴복할때 우린 막아냈다."
이런 머저리 같은 말로 역사를 미화시키다니.
역사에 대해 알지도 못하지만 위에 쓴 것들은 사실이죠.
내가 잘못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학자들의 제대로 된 반론 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