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전쟁이 터지고 전후 복구를 하면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켰고
학자들은 이들을 가르쳤는데
이 학자들이 일본에 교과서와 교육 방식을 그대로 들여옴
일본애들은 영어 잘 못함 제가 한번 물어보기도 했음 일본인에게
우리에게도 익숙한 성문영어 교제만 보더라도 문법 용어들이 넘쳐나는데 실제로 외국애들은 저런 용어 모름
근데 이 성문영어가 어느세 한국 영어교육에 뿌리내리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걸 배워서
학원 학교로 진출하게 되었고 이런 영어교육이 활성화가 되었기에
우리나라 영어가 개판임..
예전에 ebs에서 한가지 실험을 했는데
60대 남성에 사진을 올려놓고 영어 연설하는걸 틀어줬는데
한국인들은 이 남성에 영어가 별로다 딱딱 끊어진 말이 촌스럽다라고 판단한 반면
영미권 사람들은 단어 수준이 정말 높다 상당한 실력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음.
실험이 끝나고 영상을 틀어주자 한국인들 전원 멘붕임
해당 영상은 명 연설로 꼽히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수락 연설
영미권 사람들이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요소는 말 전달 능력을 본다고 합니다
발음이나 악센트는 보너스요소일 뿐이라고
그리고 위 내용과 다른 이야기인데
초창기 사법시험은 일본 사법시험 문제를 번역해서 출제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체적으로 출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