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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9 00:37
[기타] 중국의 백제마을 -월주백제,백제허,백제향,요서백제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3,016  

 
13분 부터 보세요 중국이 이상한 행동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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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15-04-29 04:02
   
빨리 좀 제대로 밝혀져야 하는데.... 그 놈의 중국
밥밥c 15-04-29 22:39
   
제가볼때 위의 영상과 비슷한 것은 강단학계에서 최초의 조선기록이라고 말하는

 제나라의 "관자"에 나오는 조선관련 이야기이죠.


 "손안에 쥐어서 보이지 않고 입안에 머금어서 보이지 않지만 천금보다 귀한 것이 진주입니다. 그것을 화폐로 만든 뒤에야 8천 리 밖의 오나라와 월나라가 조공을 올 것입니다. 한 장의 표범 가죽은 천금보다 귀합니다. 그것을 화폐로 만든 뒤에야 8천 리 밖의 발조선이 조공을 올 것입니다. 가슴에 품어서 드러나지 않고 겨드랑이에 끼워서 드러나지 않지만 천금보다 귀한 것이 흰 옥입니다"


  흔히 조선이 제나라와 8천리 떨어져있다는 근거로 제시하는 대목인데,  여기서 자세히 보면

 오나라와 월나라(월주)도 동일하게 8천리 떨어져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의 오나라는 제나라(산동성)

 에서 황하를 남쪽으로 건너 얼마 안가면 나오는 지역이죠. 당시 절강성정도 일겁니다. 여기 오나라의

 남부지방이 월나라(월주)구여.  그렇다면 , 조선도 먼거리에 있는데 거래한 것이 아니라 인근지역이고

 본래의 의미는 남쪽으로 오나라,월나라와 거래하고 북쪽으로 조선과 거래하면 각각 8천리의 강역의

 가지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이후 제나라가 진시황이후에 붕괴되고 북쪽으로 올라가 조선에 합류해서 백제가 된다면 벡제인의

 최대 분포도는 비슷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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