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흉하고 음습한 족속들임;;
부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김대중때 분명 국가적으로 사과하고 보상까지 한일을 지금 이시점에서 굳이 꺼내 왈가왈부한다는 거 자체부터 심증이 갔었지만 드러나고 보니 더 개탄스럽다는...ㅎ
베트남전 참전 한국군의 전시하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하는 놈 콜맨 전 상원의원이 일본 정부가 고용한 로비회사에 소속된 로비스트로 드러났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17일 밝혔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콜맨 전 의원이 호건&로벨스라는 로비회사에 고용돼 있으며 이 회사는 2차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잡힌 전쟁포로 문제 등 과거사 관련 사안에 대해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건&로벨스의 웹사이트에는 콜맨 전 의원이 고용된 로비스트로 등재돼 있다. 호건&로벨스는 헥트 스펜서&어소시에이츠와 더불어 일본 정부의 로비 업무를 많이 수주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당시 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받고 미국의 동맹국가로서 미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보냈는데, 당신이 말하듯이 ‘조직적인 범죄’라면 그 범죄에 미국 정부도 연루돼 있다고 봐야 되느냐”는 질문에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계기에 한국군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다.
조직적이라는 말이 그렇다면 ‘광범위한(widespread)’이 더 나은 용어일 수는 있겠다”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