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남아 기원설에 반대하지 않아요. 그러나 한반도와 동북아를 끊는 것은 반대하지요. 실제 역사서에 수 많은 기록과 현재 유물 증거가 있는데, 그것을 묵살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역사학자도 아니지만, 중국이 역사를 가지고 황제놀음을 하는데, 우리가 역사를 모르면 대처할 수 없더군요. 역사를 알면 중국의 황제놀음도 사실은 짝퉁인 겁니다. 수천년간 만주와 한반도, 몽골 출신 이민족들한테 지배당해왔으면서, 마치 황제인양 섬기라고 강요하는 게 너무나 아니꼽더군요. 일본도 그런식이니.
아시아인종이 동남아에서 왔다는 논리ㅋ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지만 인류의 역사를 보면 틀린말입니다..
빙하기만 놓고 설명할게 아니고 빙하기와 대홍수를 같이 놓고 설명해야 맞습니다.
대홍수 시기에는 산악지대로 모두 이주해서 산악지에서 혼혈이 이뤄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한국인은 티벳에서 왔다는게 더 정확하다고 봐야하죠..
타밀지역의 사람들도 자신들의 역사를 티벳에서 원류를 찾고 수메르문명과 원류를 찾고 있는데..
결국 그들도 이주한 사람들이고 현지인들과 섞여서 인종이 현지인으로 되었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한국이나 만주 몽골 시베리아는 그런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이 서로 섞이면서 현재의 동북아인이 된것입니다.
참고로 고인돌 농경문화를 퍼트린 사람들은 유럽형 인종이었고..
그 유럽형 인종들은 가덕도 H형 유전자와도 관련되어있을것이라 생각되고요..
그 H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유럽으로 이주해서 유럽에 농업을 전파했고 유럽인의 주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