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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3 14:52
[다문화] 난 외국놈과 결혼한 여자....
 글쓴이 : sssangi94
조회 :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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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대가리가 안돌아가도 그렇게 안돌아 가져서.
내가 내머리를 대가리 라 칭한다
쥐어띁어버릴까 아예 빡빡 밀어버릴까
휴...........한숨을 먹고 담배를 배우고 소주를 배운지 4년이 되어간다
이 돌대가리 같은 내가 외국놈들 에게 환상에 빠져 나는 달라,,그여자들 하곤 달라
그놈은 나를 진짜 사랑해 하고 지금도 풍덩 빠진 한국 여자들에게 말씀 드릴께 있네요
이글 읽고 날보고 미,친년 꼬시다 하시겟죠
욕하셔도 용기내어봅니다..
여기 임실사랑님 권유로 가입해서 넘사스러워 꼬리글 한번 못달아보고
눈팅만하다가 열이터져 죽을꺼 같아 올립니다
4년됏네요
제가 호프집을한지가
여자 둘이서 영업한다는 소문을 듣고 네팔 인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 파키 금,토,일 만 되면
울가게가 터져나갑니다
칭구들 엄청 데리고 옵니다
,아~~ 그런데,,,내인생 끝났어요
짧게 말씀드립니다
.자기들끼리 피터지게 싸움니다 서로 우리 여자 꼬실려고
.자기나라 페스티벌이네 머네 행사때마다 데리고 갑니다 .좋타고 따라 다녓어요
.지들은 대학 나왓답니다 아 ~~진짜?? 하기사 머리좋은 놈들만 한국온다고 그랫지?
.그땐 그말들이 다 진짜 같았죠 이백프로 믿엇죠
.어눌한 한국말 하니 얼마나 웃기던지
.그리ㅡ그리 지내다가
한놈한테 내가 걸려들었죠 반지 목걸이 팔찌 옷 ,,,,먹는거,,잘 사주데요..,매일매일 찾아오고
사랑한다고 울고불고,,
저리꺼져 햇더니 안산 큰길에서 무릎을 굻고 사랑한다 잘못햇다 하더군요
하~~~끝까지 맘먹은데로 저리꺼져 햇었어야 햇는데
맘이 약해져있었지요
..
그래 내가 한국남자에게 인기도 없는데 외국놈이 나를 이렇게 사랑한다는데...
나만 좋으면 됏찌,,,,울언니 새언니 날 미,친년이라 햇지요
집구석에 얼씬말라고
..
결혼을 해버렷죠 ,아,,,이게 왠일입니까
결혼 다음날부터 ㅇ여태 4년동안 난 일한번 제데로 못하고
있는돈 다까먹고 동네 쪽팔려서 나다니지도 못하고(왜,,외국놈이랑 다니는걸 본 동네
사람들이 술렁 거리더니 결혼해서 다니는걸 모르고 내가 외국놈에게 돈줘가며
섹스를 한다 소문이 나있두만요)
난 동네에서 개 가 되어 있더라구요
호프집 장사하면 술마신 한국남자가 내게 욕을 합니다
미,친년 돈주고 외국놈하고 씹하는년,,,싸움이 나고 난 고발하러 또  
경찰서를 들락 난락,,담배 술을 배우고 살이 10키로 넘게 찌더니
몸이 이상해서 병원,,고지혈 증,,에 비형간염,,,별별 이상한 병이 다 몸에 퍼졋더군요
머리카락이 다 빠져 내머리카락 잡고 매일 울엇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을 하기위헤 뭐가 그리 복잡하고
결혼서류ㅡ출입국 대사관 또가고 또가고 뭘 또 안가져가서 잘못가져가서,,,,
휴ㅡㅡㅡ일을 못합니다
외국놈은 한국말 모르니 내가 다 알아서 서류 접수 해야지요
외국놈은 회사일 다니고,,서류접수때만 같이가고
가게접고 있는돈 다까먹고,,요즘 싸우면
나보고 나가라 합니다
월급>?? 안줍니다 절대 계속 지 나라 보내더니,,요샌 적금 한답니다
영주권따겟다고,,,,흥 ,,난 안해줄껍니다,,,
..
1월1일은 아예 폰도 꺼져있고 집에 안들어오네요
그놈들은 방을 하나 잡아놓고
지들과 같은 외국잡년들과 앤죠이를 하더군요
한놈이 얻어놓은 방에서 섹스를 하면 지들끼리 쑥덕 거리면서 다들 나가줍니다
홈프러스 쇼핑을 하데요 난 몰르고 따라갓죠(결혼전) 끝났다고 전화오면 또 딴놈이
집으로 가더군요,,궁금해서 물었더니,,,나중에 결혼해서 말하더군요
그렇게 섹스한다고,,
싸움니다 우린 맨날,,,,요센 내가 큰소리 못칩니다 돈없어서ㅡ
어쩌다 그놈들 놀고있는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알게돼서 들어가 보앗는데
놀랏습니다,,
전부 총각이라 햇는데 결혼사진에 마이썬~~이라며 아들사진 도 있고
열에 다섯은 결혼한거 같네요,,눈이 뒤집어 집니다,,물어보면 절대 아니라합니다
오히려 화내내요 지칭구들 다 총각이라고
난 친정도 못갑니다 언니 오빠들이 인연을 끝어버렷죠 나와
여기 동네도 못나갑니다
공장도 가기 싫습니다,
밖에나가고 버스를타야하고,,동네돌아다니기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난 무얼해야 될까요 어디로 도망가서 살까요
인생 조졋단말,,,하 ,,,,내가 어쩌다가 이리됏나
나처럼 되고싶음 망설이다가 ,,설마하다가,,그래도 난 아니겟지,,하다가,,
내대가리 내가 띁는날, 올껄요,,,그때 ,,같이 대가리 띁읍시다,,
..
정식으로 사랑해서 시댁친정 다 알고잇는 다문화 가정은 욕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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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까마귀 13.01.09. 08:19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합니다.
임실사랑 13.01.09. 09:07
국제결혼하는 사람들 가운데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숫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한국인과 결혼하면 영주권도 얻을수 없고 국적도 얻을수 없다면 과연 한국인과 결혼할까요? 모르죠... 서남 아시아 무슬림들은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러 한국 여성과 결혼할지도...
zooni 13.01.09. 09:39
엄청난 사람들이 이혼을하고 싸움을하는데 소송이나 고소, 이혼단계에서 언어문제로 통역, 중재, 폭력상담 등등으로 상담센터 등등에 오시는분들이 있었죠. (기밀유지계약관계상 기관명은 언급하지않습니다). 저는 이들을 직접 봤고 상담을 했고 (특히 폭력 피해여성 및 가해외국인남성 위주로 상담했었음) 이혼수속의 일부를 지원해줬던 사람입니다.. 기억나는 사례들을 따로 올려보도록하죠.
zooni 13.01.09. 10:01
제 상담경험에 따르면, 영미유럽사람들의 경우는 한국사람들이 이들에게 접근하고 이들과 적극적으로 사귀고자한다는점입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이들과의 결혼을염두하고겟죠. 서남아남자들하고 심리적 동기는 같습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 히스토리를 배경으로하여 형성된 남성편력에 의한것이냐 or 문화적 히스토리를 배경으로하여 형성된 정치/종교성향에 의한것이느냐 차이일뿐입니다. 영미유럽권사람들은 궂이 한국여자/남자와 결혼을 해야만할 이유가 없거든요. 아시아국적취득관심도 큰 메리트도 없구요. 미국국적이면몰라두요.
zooni 13.01.09. 10:43
한국여자들이 무진장 착각을하는데요 영미유럽사람들요 기본적으로 한국을 '후진국'으로 인식합니다. 뭔가 이사람은 다르겠지, 이사람은 날 사랑해 라고 대단히 착각합니다. 그사람들은요 우리랑 환경이달라서 어릴때 예절과 매너에대해 교육을 잘받아서요 한국여자에게 글로벌매너로 대한건데 한국여자들은 이를 '사랑'으로 해석하고 국적과 레벨을 초월한 위대한 사랑쯤으로 여기고 온갖 환상에만 빠져지낸다는거죠. 그쪽 부모나 가족들의 존재는 완전히 무시해버린채말이죠. 세상에 단 둘만 있는것처럼..
zooni 13.01.09. 10:00
열에다섯이 결혼한게 아니구요 사실상은 열에 열 다 기혼자입니다. 즉, 사실관계혼 포함. 현지에 이미 혼사가 진행중이거나 완료된 여자(들) 다 있습니다. 백퍼 장담합니다. 왜냐면 이슬람문화상 20대전후 즉 결혼적령기인데 싱글일경우 우리말마딴아 뭔가 하자있는사람 또는 문제있는집안으로 주변에서 손가락질하기때문에 이미 여자(들) 다 있습니다.
zooni 13.01.09. 10:32
찬비님께는 죄송한말이지만 국제결혼은 결혼도 복잡하지만 이혼의경우는 더 복잡합니다..... 이미 벌어진일, 비관만한채 인생 낭비하고있을순없는일. 속상해도 냉정을 찾고 돈이 들어도 변호사의 도움을받든지 철저히 준비하여 신속하게 강력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챙피해하지도마시구요. 어정쩡하게 그냥그대로 둔채 방치하면 나중에 좋은분 만나셔도 재혼도 못하시게될거구요. 가족관계 띠면 여전히 서류에 엮여있게되고 한국인이든 다른 외국인과도 결혼 못하겠죠? 자동이혼이란건 없습니다. 이혼은 협의이혼 또는 재판 둘중하나입니다.
zooni 13.01.09. 10:46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시구요. 그래서 그놈때문에 겪은 정신적육체적병적피해에 대한 구체적 증거를 가능한한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재활 + 그놈 엿먹이는거니까요.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자발적으로 치유하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다시 회복이 될겁니다. 모든사람들이 살면서 인생 엿같이 돌아가는 경험을 한번쯤 경험합니다. 이를 관조적으로 초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느냐 or 비관하고 체념하고 자책 자해하느냐에따라 인생이 전혀다르게 전개된다는거! 전자는 당신을 더욱더 멋진 사람으로 변모시키게한다는걸 기억하세요. 그깟돈, 다시 벌면됩니다!
봉이 13.01.09. 14:15
헐...
피해가 장난 아니군요~
이 개잡,놈들좀 쓸어버리고 싶네요...
너무너무 열이 받칩니다.
lleh 13.01.09. 17:10
와........장난아니네.. 진짜 화나네여! ㅡㅡ; ㅆㅂ욕나오네 빨리 이혼하시구 새출발하셨음좋겟네여...
사라 13.01.11. 00:07
찬비님 ..힘내세요!!! 냉철한 이성과 도움받을 기관들을 통해 빨리 문제를 해결하시길 빕니다...
espior 10:55 new
개쓰레기 연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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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3-01-13 23:32
   
님은 그래도 그 정도면 다행이에요.

다만 한가지 남편따라 그나라 들가진 마세요.

진짜 인생 조집니다.

그나라에선 여자 개잡듯 잡는답니다.
울면안돼 13-01-16 08:48
   
자업자득이라고 하면 너무 잔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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