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민들의 행동패턴을 보면 상명하복이 너무도 철저한
중세시대 농노와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악질이라도, 아무리 무능해도
보스가 시키는데로 불평불만없이
피리부는 사나이의 피리소리에 취해 행동하는 쥐떼처럼
행동하는 일본국민들...
일본인의 사고패턴은 이러한 농노적 사고방식에 기초하여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는,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보스'의 눈밖에 나는 행위를 철저히 하지 않는
보스에 대한 순종적, 복종적 행동패턴까지 보인다는 거죠..
원전이 터져서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는데도 후쿠시마 주민들은
집단적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는 커녕, 아니 단순한 항의도 거의 없이
일본정부의 지시에 따라 조용히 생업을 이어가고 있죠..
농노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에 가능한 행동이죠..
그런데 그런 일본인들이 어떤 때는 갑자기 사나운 야수로 변하죠.
보스의 명령 또는 보스에 준하는 자의 지침이 내리면
관동지진 당시의 한국인대학살이나
2차대전 당시의 남경대학살같은 짓을 마치 게임놀이하듯이 할수있는게
바로 일본인입니다.
이런 농노적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일본인의 '시민의식 수준'을
높다고 평가하는 게 과연 옳바른 분석일까요?